자원봉사 25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2. 이지혁

음악을 꿈꾸던 소년이 성장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흥미롭지 않나요?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졌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는 어떤 열매들이 맺었을 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2번째 주인공 '이지혁(동원대 사회복지 졸)'씨입니다. [Man of steel,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실버보건복지를 복수전공 후 잠시 현장에서 일하다 현재는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활재활교사로 일하고자 틈틈히 이력서 넣고 있는 중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nori-sum.tistory.com '사과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0. 이민선

온라인상에서 교류하다 직접 뵈니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제대로 알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분입니다.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분 같거든요. 그녀가 말하는 주거복지와 사회복지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진정어린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170번째 주인공 '이민선(사회복지사)'씨입니다. [사회복지사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 작년까지 종로주거복지센터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사랑스러운 남편, 다섯살 아이와 깨 볶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서비스는 수혜가 아닌 권리, 즉, 누리는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당사자(종로주거복지센터의 경우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0. 김종현(2/4)

치료사로서는 첫 인터뷰인듯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조각한다는 멋진 목표를 갖고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아트 테라피스트(Art therapist)라는 자신만의 개인 브랜드를 바탕으로 말이죠.그래서 그가 말하는 '사회복지'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150번째 주인공 '김종현(미술치료사)'씨입니다. [미술로 사람의 마음을 조각하는 Art therapist] 1년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처럼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만두고나서는 다양한 장소,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주로 자원봉사를 통하여 제 자신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치료 NGO인 '마음길'의 미술치료 자원봉사자로서는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올해까지는 지금처럼 돌아다니면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에 집중할 듯 합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6. 김서진

당찹니다. 여고생답지 않은 '무언가'의 아우라도 그렇고요. 특이하다면 특이합니다. 생각의 깊이와 활동이력이 좀 다르거든요. 이야기꾼이라는 애칭도 잘 어울리겠습니다. 편집에 꽤 시간이 걸렸거든요.그만큼 이 친구가 바라본 '사회복지'는 특별합니다. 한번 보세요. 146번째 주인공 '김서진(울산여자상업고)'씨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를 만들어준] 많은 독자들이 제 인터뷰를 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초심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 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친구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자원봉사(이하 자봉이)'라는 친구예요! 친구된지는 한 3년? 현재까지 1613시간을 함께 붙어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친구와의 첫 만남은 꽤 고됐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밥을 굶어서까지 자원봉사를 해왔거든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9. 양동훈

팀장님의 글을 온라인(Dongtan Able storY)으로, 책('사회복지사 1호봉')으로 접하면서 꾸준함 그리고 스토리의 진정성은 보는 제 고갤 절로 끄덕이게 만듭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 남자가 꿈꾸는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39번째 주인공 '양동훈(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씨입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남자] 장애인을 돕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해보겠다고 뛰어든 게 엊그제 같네요. 15년째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돕는 일을 여러 형태로 전담하여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개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4. 김연준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동생입니다. 올해 초에 만났으니 반년은 지났네요. 풍겨져오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 재밌는 친구로 기억하네요. 만나보면 느껴지는 솔직함이랄까..순박함이랄까. 알면 알 수록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사람인건 맞네요.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포부는 의외로 확고하더라고요. 134번째 주인공 '김연준(휴학생)'씨입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나의 직함] 인천에 살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현재 휴학생이기도 하고요.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영어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주말에는 성당 교리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5. 조세호(1/4)

인상도, 인성도 포근하면서 따뜻하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님 중 한 명이기도 하고요. 사회복지는 희망이라고 얘기하는 인터뷰이, 그가 하는 일도, 그가 쓰는 시도 마찬가지겠지요. 125번째 주인공 '조세호(서부동 행정복지센터)'씨입니다. [태생은 서울, 고향은 영천인 사나이] 고등학교까지는 서울에서 지냈었어요. 그러다 원주에 있는 한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부모님이 계시는 경북 영천으로 내려왔구요. 현재 영천시 소속이면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 중 한 곳인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5년정도 되었네요. * 둘도 없는 소중한 부모님과 함께 처음부터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생각 한 적은 없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사춘기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었어요. 당연히 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2. 이성진

동병상련(同病相憐)까지는 아니지만 동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처럼 말이죠. 저도, 인터뷰이도 학회장 출신에 사회복지 전공, 그리고 생각하는 바도 비슷했었으니까요. 외모는 분명 다릅니다. 훈남이거든요. 거기에 차분해보이는 성격과 다르게 확실히 해야하는 부분에서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도 그 이유고요. 122번째 주인공 '이성진(수원과학대 2)'씨입니다. [지금 아니면 못하는 걸 하고 있는 스물여섯살] 수원과학대학교 26대 사회복지학회 학회장으로 학우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 특색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같이 활동하면 재밌다'예요. 숫기없는 사람도 즐거워할 정도로요. 사실 학생회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예요. 초,중, 고등학교로 거슬러 올라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8. 이인재

장난기 가득한 미소, 선한 눈매. 가만보면 훈남...인(?) 이 친구의 매력 보는 이로 하여금 아빠미소 짓게 만듭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무언가 다릅니다, 뜨겁기도 하고요. 사랑 그리고 순수함, 제 후배의 이야기를 잠시만 들어주시겠어요? 118번째 주인공 '이인재(한국성서대 4)'씨입니다. [꿈을 위해 더 높이(Hi)뛰려는 청년] '사회복지'라는 꿈을 향해 지금도 걷고있는 25살 청년입니다.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제20대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으로서도 활동하고 있고요. * 한국성서대 제20대 사회복지학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은 클릭!) 두 발을 딛고 서있는 이 지역사회를 하나님의 이끄심을 통하여 하나로 이어도록하는 것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워 발전되는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를 만들어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