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2. 이지혁

음악을 꿈꾸던 소년이 성장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흥미롭지 않나요?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졌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는 어떤 열매들이 맺었을 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2번째 주인공 '이지혁(동원대 사회복지 졸)'씨입니다. [Man of steel,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실버보건복지를 복수전공 후 잠시 현장에서 일하다 현재는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활재활교사로 일하고자 틈틈히 이력서 넣고 있는 중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nori-sum.tistory.com '사과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8. 이솔미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양질의 토양? 주기적으로 쐬주는 햇볕? 그것도 아니면 물? 이 친구를 보면 민들레 홀씨가 절로 연상됩니다. 정성어린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성체로 자라나면 바람타고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으로 자리잡을테니까요. 138번째 주인공 '이솔미(서울신대 3)'씨입니다. [스물여섯, 열정을 그리는 예비 사회복지사]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즐겨하는 스물여섯 대학생입니다. 누군가에게 '가슴 뛰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머지 우리 사회의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1. 강희명

처음에는 사회복지 전공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무관하다는 말에 한 번 놀랐고요. 실제 만났지만 자신의 자녀와 고객들의 삶을 중요시하는 진심에 두 번 놀랐답니다. 91번째 주인공 '강희명(보험 컨설턴트)'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유아빠 강희명입니다.] 위 문구처럼 어디가든 인사를 이렇게 합니다. 딸아이 이름을 앞에 두는 것은 ‘아비로서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남겨주겠다.’는 제 스스로의 다짐에서입니다. 평소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 중에 있고요. 반갑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숨이다 흔히 '사회복지'라하면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로하는 도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8. 최충일

대학교 3학년 때, 장애인복지 수업 때 특강으로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 장애인 아빠가 아닌 '지성이 아빠'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그. 88번째 주인공 '최충일(성민복지관 전산관리자)'씨입니다. [그의 또 다른 이름 /Aka. C.Flow] 현재 기관홍보 및 인식개선, 전산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서른 넷 힙합 마니아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귀여운 아들과 함께 두런두런 살고 있는 지성이 아빠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었던 여러 가지 관점들,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우선 떠올리게 되네요.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6. 곽그루

자신만의 브랜딩을 바탕으로 오늘도 자신의 농작물을 보듬고 온동네를 누빌 그녀. 특히 말미에 자신의 진솔한 포부를 담아낸 점은 편집하면서 진~한 여운을 느꼈습니다. 86번째 주인공 '곽그루(진도농부미스팜 CEO)'씨입니다. [내 이름은 미스진도농부 곽그루] 작년 2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전남 진도로 귀농한 청년입니다.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little7girl.blog.me)도 하고 있고요. 반가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교육봉사를 2년 정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그리고 지역아동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1. 김건

이 친구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들을 보면 절로 가슴이 두근거려집니다. 젋어서 여유는 사치라고 말하는 그. 그래서 오늘도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는가 봅니다. 71번째 주인공 '김건(원광대 복지보건부3)'씨입니다. [열정으로 쑥쑥~크는 피노키오 나무!] 지금 이 순간, 후회가 남지 않게 살고자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 상처에 솔솔~마데카솔" 어린 시절, 말 못할 고통 속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왔었습니다. 갑작스런 IMF,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자 부모님은 끝내 이혼하셨고 공무원 준비를 하시던 아버지를 대신해 사촌들에게 맡겨지다시피 하면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3. 남동진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여러분들은 어떨때 이를 느꼈나요?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따스한 손의 소유자 63번째 주인공 '남동진(취업준비생)'씨입니다. [특별한 몸을 가진 예비 사회복지사] 대구미래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열정 가득한 23살 청년입니다. "약자에게 손을 내밀는 사람이 되자" 가 아닌 모두를 생각하는 따스한 손과 마음을 가진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게 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술래잡기"입니다. 어렸을 때보면 아이들이 동네어귀에서 많이 하잖아요. 흔히 술래잡기는 술래가 숨어있는 사람을 잡으면 보통 끝나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3. 김범수

재능을 살리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일은 숭고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능력은 작아보여도 다른 곳에서는 큰 능력임을 깨달은 미래의 Creative Directer 43번째 주인공 '김범수(창조기획자협회 회장)'씨입니다. [타인과 공감하는 사람, 그 이름 김PD] 비영리단체 창조기획자협회의 협회장을 맡고 있는 방송영상학과 13학번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에 관심을 가져 PD 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는 게 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기억나는 봉사활동이 하나 있습니다. 관악구에 있는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자립을 독려하는 영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