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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치와 가치 같이의 차이, <2019 공유복지 컨퍼런스>

12월, 한 해도 벌써 끝나간다는 사실에 아쉽기만 합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는 지 궁금하네요. 지난 11월 초, 현장스케치를 마무리하는 컨퍼런스가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었는데요. Wish 스무 한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올해로 벌써 몇 년째더라~?] 공유복지 컨퍼런스, 직접적으로 참여한건 2번정도 되네요. 작년에도 함께했었지만 올해는 어떠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저를 반길지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 2018 공유복지 컨퍼런스에서! 올해는 "같이 가치 공유하자"라는 주제로 섹션별 강연과 분과발표, 우수 컨텐츠 시상 등 다채롭게 꾸며졌는데요. 감미로운 밴드의 공연으로 첫 포문을 연 , 그 현장 속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같이 가치와 가치 같이의 차이!?] * 저희학교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3. 여현규

재밌는 형님입니다. 여행작가처럼 느껴지면서도 본인의 주 업이기도 한 '영상'관련 컨텐츠들을 볼때면 프로듀서처럼 느껴지면서도..뭐라 정의하기 힘든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솔직합니다. '꿈꾸는 아티스트'라 자신을 표현하며 사회복지도, 자신의 꿈이나 창작물을 지금 이 시간에도 펼치고 있을 그,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는 어떤걸까요? 133번째 주인공 '여현규(꿈꾸는 아티스트)'씨입니다. [초긍정 사나이, 그 이름 여PD!] 안녕하세요. 현재 교육회사에서 E러닝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고요. 개인활동으로는 카카오 브런치에 글도 쓰고 여행 관련 영상을 틈틈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남동진(63회)

약자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는 이 사람 따뜻한 손은 여전히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딜가서든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인터뷰이 이기도 합니다.(http://johntony.tistory.com/120 - 6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장애인자립방송 에서 작가로 맹활약 중인 그. 세 번째 주인공 '남동진(63회)'씨입니다. "인터뷰한 지 2년 반쯤 되었을까요? 에필로그 연락을 받고 당시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인터뷰 당시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취업을 고민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 요즘 근황] 복지 현장은 아니지만 장애인자립방송에서 글을 쓰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서 따뜻하고 냉철한 이성을 지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