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3

<2019 브릿지워크 서울>with 서울정신요양원

상반기, 살짝 무모해보였었던 한강 나이트워크 42K 죽을만큼 힘들었으나 끝까지 완주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리고 하반기, 이번에는 동갑내기 친구랑 두번째 프로젝트 펀딩을 기획하게 되는데 준비부터 참여까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일곱가지 후일담, 같이 보실까요? ※ 본 리뷰는 프로리뷰어 자격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1. 42K 걷기대회, 이후 지난 상반기, 많은 지인들의 성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42K를 완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부금 전액은 약속대로 에 응원의 메세지가 담겨진 깃발과 함께 기부했다. * 센터장님과 함께 찰칵! 올해 10월말 센터는 어려움없이 더 멋지고 좋은 곳으로 이전했다. 멋지게 마무리를 하고 내년 42K를 다시 기약할..뻔했으나 같은 단체에서 20K..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장기영(15회)

"라이프코치", "프리랜서 평생교육사", "원외 권리당원" 그를 칭하는 단어, 표현들은 무척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도 그렇고요.(http://johntony.tistory.com/68-15회 인터뷰 내용 참조) 자신으로 인하여 희망이 익어간다는 사실을 보는 독자들 또한 깨닫기를 바란다고요. 열 세 번째 주인공 '장기영(15회)'씨입니다.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열 다섯번째 주인공에서지금은 서울의 한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3학차 과정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 요즘 근황] 한양사이버대에서 졸업식을 무사히 치른 후(사회복지학사 / 문학사(상담심리학사) 학위 취득)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 합격해서 1급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뜻하지 않은 기회로 열린노인재가복지센터에서 현재 행정업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 장기영

안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직접적인 교류는 적어 때마침 궁금했었습니다. 다른 학문과의 연계 및 결합을 통하여 사회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 보고 싶다! 15번째 주인공 '장기영(미리내 라이프코치)'씨입니다. [상담과 사회복지의 순수결합을 꿈꾸는 라이프코치!] 안녕하세요.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와 상담심리를 복수전공 중에 있는 4학년 늦깎이 학생이자 라이프코치 국가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미리내 라이프코치 연구소에서 소장을 현재 겸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의미있는 추억을 남기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복지 수혜를 누리는 모든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