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Welfare 129

[사.백.인] 응답하라 1416

1주년 특집하고 끝나겠지 싶었는데 2주년을 맞이하게 됐네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통계치와 내용들로 준비한 [사.백.인] 2주년, 소박하게 시작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응답하라 1416 * 흔들려 보여도 , 어색해 보여도 이해를~쁘이쁘이 #1.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프로젝트란? #2. 사.백.인 이모저모 Update 2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90명 진행 1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 50명 기준 2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5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50% - 40명 기준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1주년 20대 76%, 30대 18%, 40대 6%- 50명 기준 2주년 20대 70%, 30대 20%, 4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0. 변호영

이 분의 활동소식을 페북이나 인스타로 볼 때 마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에 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계실 유부남!이시자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 그. 90번째 주인공 '변호영(청소년 진로강사)'씨입니다.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고? 내가 만들어 줄게]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스타 habit_maker)입니다. 저랑 함께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주변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봅니다. 새내기시절, 사회봉사과목으로 대학생 멘토링(..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9. 박태영

한 달 반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된 본 프로젝트. 한 청년이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실패를 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세요?'라고. 그는 자신있다 말하는데..? 89번째 주인공 '박태영(한국국제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태양처럼 뜨거운 박수로 무장한 Young Guy!] "박수 칠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Young~한 25살 열혈남아입니다. 다양한 사회문제와 사회공헌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Volume 1. 진정한 소통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지자체 또는 사회복지관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 발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8. 최충일

대학교 3학년 때, 장애인복지 수업 때 특강으로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 장애인 아빠가 아닌 '지성이 아빠'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그. 88번째 주인공 '최충일(성민복지관 전산관리자)'씨입니다. [그의 또 다른 이름 /Aka. C.Flow] 현재 기관홍보 및 인식개선, 전산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서른 넷 힙합 마니아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귀여운 아들과 함께 두런두런 살고 있는 지성이 아빠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었던 여러 가지 관점들,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우선 떠올리게 되네요.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7. 김혜인

당돌한 모습이 절로 상상되는 이유는 그녀의 글을 계속 봐서 그런걸까요?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고쓰리, 이제는 새내기가 되었겠네요. 87번째 주인공 '김혜인(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어디서든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예비 사회 복지사 김혜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로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데요. 저는 선천적으로 크로존씨 병이라는 안면기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왜 눈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6. 곽그루

자신만의 브랜딩을 바탕으로 오늘도 자신의 농작물을 보듬고 온동네를 누빌 그녀. 특히 말미에 자신의 진솔한 포부를 담아낸 점은 편집하면서 진~한 여운을 느꼈습니다. 86번째 주인공 '곽그루(진도농부미스팜 CEO)'씨입니다. [내 이름은 미스진도농부 곽그루] 작년 2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전남 진도로 귀농한 청년입니다.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little7girl.blog.me)도 하고 있고요. 반가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교육봉사를 2년 정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그리고 지역아동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5. 박상인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싶다는 그. 실천으로 옮기는 그의 경험담 속에서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바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85번째 주인공 '박상인(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졸)'씨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위원장님!] 현재 서울에 있는 일본 완구전문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오늘 날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예전 원광대학교 학생복지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때였습니다. 대학 상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리 학우들이 에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이 그저 안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4. 김무중

동질감이 들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나서려는 그. 그래서 그의 행보를 조심스럽게 응원하고 또 지켜보는가 봅니다. 84번째 주인공 '김무중(제주 스카이워커 게스트하우스)'씨입니다. [요리와 고민상담, 곰처럼 우직하게!] 요리와 고민상담(심리)를 공부중인 공감형 곰인형,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3 수험생이 힘들어하며 안아 달라 울었었던 플레시몹 영상,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그 영상 속에 사회복지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 또한 한 번은 해보거나 들지는 않으셨고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 그래서 아무 연관없는 우리들이 괜한 피해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3. 장성혁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SNS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나면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데요. 83번째 주인공 '장성혁(꿈을파는가게 대표)'씨입니다. [꿈 꾸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 사회를 만들고 싶다!] 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1인기업 대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주 분야는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 및 SNS 마케팅 분야고요. 각자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그룹입니다. 위 그룹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그렇고 제 꿈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꾸는 일이 특별한 게 아닌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도 꿈이 없던 시절이 있던 터라 꿈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되었거든요.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2. 최희준

"Live the life you love, love the life you live"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는 삶을 사랑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스물 넷 청춘! 82번째 주인공 '최희준(중앙대 영어교육/청소년학과)'씨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 Live the life you love, love the life you live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는 삶을 사랑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스물네살 대학생입니다. 어린시절 저의 꿈은 ‘선생님’ 이었고 중고등학교 때는 ‘대안학교 선생님’ 이었다면 지금의 꿈은 하나의 직업군을 넘어 ‘세상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꿈을 위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