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2021 국민기획단> 자문위원 소속으로 사회복지 현장 교과과정 편성에 함께했었는데요.
그 갈무리하는 마지막 시간
<서울시 공유복지플랫폼> Wish 104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글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국민기획단 3차 결과워크숍, 그 내용은?]
작년 11월, <인터뷰 영상과 스토리텔링 / - 사례공유 중심으로 - >라는 주제로 민관 종사자 대상 시범적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의 뜨거웠던 반응은 만족도 조사로 이어져 저희들에게 공유되었는데요. 4점대 이상이라는 높은 점수로 이어져 2022년 정규 커리큘럼으로 운영 예정이라는 뜻 깊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 1일차는 비대면, 2~3일차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커리큘럼
많은 분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2022년 정규과정으로 런칭되었다.
물론 난이도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심하여 어느 정도로 수준을 맞출 것인지 호불호가 갈리긴 했습니다. 참여자 중에는 이미 능숙하게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아예 기초부터 다시 정립을 해야할 정도로 모르는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초/심화>과정으로 나눌 지 아니면 강사진을 더 넓힐 것인지는 KOHI에서 기획한다고 합니다.
돌아가면서 짧은 소회를 나눈뒤 공식적인 <2021 국민기획단> 활동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2년에 모집할 지 안 할 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복지현장에 새로운 교육이나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 과정은 계속적으로 열린다는 점입니다. 누가, 어떻게 펼쳐 보일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내가 상상만 하던 것들이 현실화되는 과정, 올해 꼭 신청해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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