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

[기획] 메타버스에서 사회복지를 알리다! SKT 이프렌즈 체험기 - ①

8월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려도 비대면의 힘은 여전한데요. 특히 메타버스는 현재 대중화되어 공공 및 민간시설에서 사업설명회나 이벤트 등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저도 한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사회복지를 알리고 있는데요. Wish 125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로블록스, 제페토, 게더타운 그리고 이프렌즈!]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갑자기 등장한 단어는 아닙니다. 그 어원은 90년대 출간된 한 소설에서 언급된 개념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이미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메타버스를 접해왔었습니다. 가장 쉽게 예를 들면, 모바일 혹은 온라인 게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채팅을 하거나 레벨업을 하거나 혹은 연주를 하는 등이 그것이죠. 가상공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젠 증강에서 혼합, 확장현실로 이..

[탐방] 대학생 홍보단원들과 통(通)하다! - 역량강화 교육 스케치

8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서포터즈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라면 '글쓰기' 혹은 '홍보'를 먼저 들고 싶은데요. 여기, 주말임에도 배움과 역량강화에 열정어린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Wish 124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그리고?] 저야 대학생때부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즐겨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를 공유하는 것자체가 보람되고 좋았고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모두에게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치거나 혹은 연게하거나 하는 경험들은 하나씩은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릭하면 공식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오늘 방문한 도 마찬가지였습니다. 6~7명의 홍보단원..

[탐방] 실습생들과 랜선에서 톡톡(Talk Talk)!, 선·후배 사회복지사들과 만나다

8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보통 이맘때,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실습'입니다. 3~4주차, 마무리단계로 접어든 시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특별한 행사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Wish 123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실습생들과 랜선으로 톡(Talk)한다고?] 저도 실습생시절,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사회복지'현장 대해 이제 조금씩 맛을 보던 시기, 이왕 맛 볼거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었거든요. 물론 학교 선배들이나 교수님들도 있고 또 주변의 네트워크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해소되지 않는 궁금증은 늘 절 목마르게 하였죠. 현장의 실무자가 된 현재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되려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라 불리는 예비 사회..

[시리즈] 다시 돌아온 MZ세대 사회복지사와의 만남! 2022 구로 청년 또래 멘토링-②

8월의 첫 번째 소식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 계획들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올해 다시 진행하게 된 '2022 구로 청년 또래 멘토링' 본격적인 멘티와의 만남과 멘토/멘티 역량강화 1회차가 진행됐는데요. Wish 122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요"] 지난 오리엔테이션(https://johntony.tistory.com/543)이후 멘티와 언제 만나서 진행할 지, 어떻게 멘토링을 진행하면 좋을 지 등을 종종 애기 나눴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노션(notion)'등에 별도로 기록하면서 수시로 방향을 수정하거나 잡아갔고요. *나름 디테일하게 잡힌 멘토링 방향. 물론 언제든 상황에따라 변동될 수 있다. 그리고 8월 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