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96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3. 정영태

제가 아는 지인 중에 20대에서 강연을 많이 한 형님으로 기억됩니다. 진심어린 마음과 한결같은 태도의 중요성, 직접 만나봤지만 대단합니다. 33번째 주인공 '정영태(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씨 입니다.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를 꿈꾸는 다반향초 정영태입니다. * 다반향초 : 옛 중국의 고사성어로 차를 반잔이나 마셨는데도 향은 그대로 이다라는 뜻으로 한결같은 태도와 원칙이라는 뜻.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의 불화와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1. 최지윤

직접 통화했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글에 대한 포부가 남다른 분입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하여 느껴지는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 31번째 주인공 '최지윤(편입준비생)'씨입니다. [잠재된 '선'을 이끌어내고 싶은 여자] 제 좌우명 중 하나가 "인간은 선을 행하기 위해 태어났다'" 인데요. 누구나 자기 자신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선이 있으며 이를 저의 말과 글, 행동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현재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라 하면 거창하게 부담을 갖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0. 윤성욱

저도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을 했었지만 청소년복지분야,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R=VD,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사회복지에도 R=VD는 필요하다는 청년! 30번째 주인공 '윤성욱(광주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청소년 그리고 사회복지!] 안녕하세요. 현재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지역사회청소년정책 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 중인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사회구성원이 일정한 수준을 맞쳐서 함께 풀고 논의하는 체계라고 봅니다. 말보다는 제가 사회복지사 꿈을 꾸게 된 영상을 보시는 게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 독자 여러분들의 감상은? [인터뷰를 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9. 김동현

인터뷰내용을 편집하고 또 읽으면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자 그리고 예비 특수교사로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년. 29번째 주인공 '김동현(백석대 특수교육과)'씨입니다. [예비 특수교사를 꿈꾸다!]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예비 특수교사 김동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열정 그리고 직업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사회복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 저를 가르쳐 주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신 담당 선생님을 보며 ' 나도 나중에 선생님처럼 돼야지.' 라고 결심했습니다. 이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한 장애인..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8. 오해성

제가 아는 후배와 닮아 그런지 정겨운 기분이 듭니다. 본인이 양파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던데 같이 껍질 하나씩 까 볼까요? 28번째 주인공 '오해성(心봉사 동아리)'씨입니다. [Hello, I'm Onion~]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워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큰 무언가를 도와준다라는 개념보다는 작은 것이든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을 서로가 받는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가 아닐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리더십 캠프 자원봉사자 활동 사진. 자신에게 내밀어준 손에서 이제는 자신이 내민 손으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7. 최수진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먼저 보여준 따뜻한 손길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언제든지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예비 아동/가족복지사! 27번째 주인공 '최수진(강남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마음 편히 기대고 싶은 여자] 쉴 휴(休)라는 한자가 사람이 나무에 기댄 모습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졌듯 사람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아동·가족복지사’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실천기술론수업 중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사용하여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움직이는 존재.” 그 말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6. 송기혁

같이 이야기나누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이 이리 뜨거웠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한 견해를 들려준 멋진 청년. 26번째 주인공 '송기혁(서울시립대)'씨입니다. [발전하는 삶을 꿈꾸는 청년]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인 송기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방학 때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로 ‘사회복지’를 진지하게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과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노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지역아동센터의 거의 모든 것을 관리함과 동시에 센터에 와 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9. 김지민

사회복지, 결국은 그 주체와 대상은 사람이라는 점에 저도 공감합니다. 긍정적인 자극과 초심을 바탕으로 우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그녀. 19번째 주인공 '김지민(송파솔바람복지센터장)'씨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 반갑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지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1’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요. ‘21’이 가진 여러 의미 중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부부의 날의 숫자적 의미가 참 좋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한마음, 즉 공감과 이해로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21’이라는 숫자는 저를 소개하는데에 있어 특별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솔직담백 11회 'Followership'

안녕하세요^^ 한 주 쉬고 다시 찾아온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11회 ! 일주일 내내 눈과 씨름하며 지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친 여러분들께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바로 'FollowerShip'입니다. "양들의 반란이 시작됐다"라는 도발적 문구로 시작되는 위 책의 핵심은 '리더'의 관점이 아닌 '팔로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썼다는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흥미롭게도 저자는 팔로워십이 아닌, 리더십(Leadership) 분야의 세계적 귄위자로서 오랫동안 리더에 대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저서로 출간했었다는 점은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주었답니다. 도대체 왜 순한 양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는지 같이 따라가보실까요? Followership과 Leadership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리더', ..

[솔직담백 특집 2 -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ㅡ^ 5회마다 한 번씩 특집으로 찾아뵙는 [문학청년 조형준의 솔직담백 리뷰!]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재설명을 하자면 리뷰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자유주제를 바탕으로(따로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직접 경험하며 느낀 바를 토대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련 책에 대한 짤막한 소개는 덤이고요. 그렇다면 이번 특집 2편은 주제가 무엇이냐? 바로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존의 틀에서 조금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많은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백문불여일견, 궁금하지않으세요? 지난 특집 1편 "도전과 긍정의 힘"이 궁금하시다면? http://johntony.tistory.com/35 사회복지와 글에 대한 포부를 대중들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