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6화 / 박이슬(186)]

5월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가족들과의 오붓한 피크닉 시간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의 공휴일 싱그러운 풀내음과 환하게 핀 꽃들 여섯번째 주인공의 이야기도 5월의 푸르름만큼 특별합니다. Wish 133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종합사회복지관과 KOICA를 거쳐 마을공동체로 오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마을공동체팀장을 맡고 있는 박이슬이라 합니다. 사회복지분야에 입문하게 된 건 2012년, 우연찮은 계기였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해외봉사단 및 자원봉사센터등을 거쳐 현재는 광주광역시의 마을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닦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2. 이지혁

음악을 꿈꾸던 소년이 성장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흥미롭지 않나요?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졌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는 어떤 열매들이 맺었을 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2번째 주인공 '이지혁(동원대 사회복지 졸)'씨입니다. [Man of steel,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실버보건복지를 복수전공 후 잠시 현장에서 일하다 현재는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활재활교사로 일하고자 틈틈히 이력서 넣고 있는 중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nori-sum.tistory.com '사과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5. 이원무

순해보이는 인상과 다르게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는 모습에서 강한 신념을 느꼈습니다. 칼럼니스트답게 이분이 쓰신 칼럼들을 보면 여러 생각을 갖게 만들어주고요. 자폐성 장애인들도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능력자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그. 135번째 주인공 '이원무(estas 前 조정자)'씨입니다. * estas란? 성인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으로 조정자란 일종의 '리더'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발달장애나 정신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시설 및 정신병원에 가둡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강제치료나 폭행을 가한다는 소식도 계속 들려옵니다. 지역사회에 살면서 정신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도 종종 접합니다. 를 겪는 정신적 장애인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3. 여현규

재밌는 형님입니다. 여행작가처럼 느껴지면서도 본인의 주 업이기도 한 '영상'관련 컨텐츠들을 볼때면 프로듀서처럼 느껴지면서도..뭐라 정의하기 힘든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솔직합니다. '꿈꾸는 아티스트'라 자신을 표현하며 사회복지도, 자신의 꿈이나 창작물을 지금 이 시간에도 펼치고 있을 그,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는 어떤걸까요? 133번째 주인공 '여현규(꿈꾸는 아티스트)'씨입니다. [초긍정 사나이, 그 이름 여PD!] 안녕하세요. 현재 교육회사에서 E러닝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고요. 개인활동으로는 카카오 브런치에 글도 쓰고 여행 관련 영상을 틈틈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솔직담백 22회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기사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말을 타고 멋지게 공주를 구출해내는 영웅적인 면모?뒤마의 고전 '삼총사'처럼 세 개의 칼을 맞대고 맹세하는 의리적인 면모? 현대사회에서는 택시, 버스로 대변되는 또는 과 연관되어 표현들하지요. 오늘 소개드릴 책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허혁, 수오서재)" 는 전주시내를 무대로 버스에 탑승한 군상들을 본인만의 관점으로 표현함이 특징입니다. 삶의 노선도를 따라 펼쳐지는 버스투어, 함께 떠나보실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버스기사의 글을 읽으려 하는 당신에게" '나의 경우는 오전에는 선진국 버스기사였다가 오후에는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8. 김경래

2019년부터는 가 주 1회(월 or 금)로 여러분들을 찾아뵙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D 자기의 삶과 가정을 둘 다 돌보기에 우리 몸은 하나죠. 역량이 되는만큼, 힘 닿는데까지 우리 이웃 돌보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 108번째 주인공 '김경래(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 대표)'씨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목사님] ‘무슬림선교회 앗쌀람 /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ALSALAM)’(이하 ‘앗쌀람’) 대표로 중동 이슬람권 선교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앗쌀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품고 무슬림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도록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선교단체입니다. 현지 아랍문화를 경험하고 이슬람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자 중동이슬람권국가 대상 Vision Trip(문화탐방)과 이슬람바로..

여행박사, 사회적약자 위한 ‘무료 해외여행 공모 프로젝트’ 실시

지난 2월 기사이기는 하나 국내의 'CSR'과 관련하여 함께 생각을 나누면 좋겠다하여 공유합니다^^ http://www.tourbaksa.com/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003 방금 SNS을 통하여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온라인 여행대행사업체 '여행박사'에서 최초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무료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물론 홍보적인 측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런 이벤트를 시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요~ 그래서 이왕 말 나온김에 해외에서의 CSR 중 '여행'관련 정보를 조사해보았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바로 영국의 "Responsible Travel "입니다. (http://www.Resp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