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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양대한(62회)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몇 번의 이직을 거쳐 현재는 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이라고 하니 인터뷰 당시의 초심을 쭉~이어나갔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직접 만나면서 또 편집하면서 그의 진솔함이 묻어나오는 거 같아 가슴이 울컥했답니다.독자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함께 느끼셨으면 하네요. (http://johntony.tistory.com/119-62회 인터뷰 내용 참조) 꾸준히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그의 다짐 여덟 번째 주인공 '양대한(62회)'씨입니다. "인터뷰 전에는 예비 사회복지사였지만 장애인복지관에서 육아휴직대체로 근무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몇 번의 이직을 거쳤습니다. 현재 경기도 광명에 있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문화복지팀에서 111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한진수(48회)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의 말따라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는가 봅니다. 현재 그의 삶도 마찬가지겠고요. (http://johntony.tistory.com/102-48회 인터뷰 내용 참조) 3년 간의 시간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같이 보실까요? 일곱 번째 주인공 '한진수(48회)'씨입니다. "다시금 에필로그를 작성하려 하니 처음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2015년도 23살에서 2018년도 26살. 3년이란 시간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 이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한의 건아로 열심히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복지학사와 청소년복지학사 취득 후에는현재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태환(번외 4회)

그의 솔직한 고백과 감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러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듭니다. 재밌습니다. 직접 만나보면 그만의 매력을 많이 느끼실 수 있고요. 그의 인터뷰 내용과 지금의 내용을 비교해서 보시면 무언가 달라졌음을 느끼실 수 있고요. (http://johntony.tistory.com/168- 번외 4회 인터뷰 내용 참조) 백문이 불여일견, 같이 보시죠. 여섯 번째 주인공 '김태환(번외 4회)'씨입니다. [# 요즘 근황]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은 못 지내고 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께서 공감을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지낸다고 말하는 건 가식인 것 같기도 하고, 솔직하게 잘은 못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게 어쩌면 잘 못 지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여기..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성중(93회)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며 솔직하게 다음을 표현하던 그의 모습이 지금도 남습니다. 아마 에필로그 보내주신 분들 중 가장 큰 변화를 겪으시지 않으셨나 하고요. 많이 지났지만 결혼 그리고 방송에도 나오셨을 정도니까요! (http://johntony.tistory.com/157- 9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크리스찬 복지사로서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그. 다섯 번째 주인공 '김성중(93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93번째 인터뷰이로 참여했었던 '크리스천 복지사' 김성중입니다.현재도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하고 어울려 지내고 있답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때도 그렇고 지금과 마찬가지로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과 함께하며 또 교육하며 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한종택(73회)

'당신이 살아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라!' 문장 그대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본인의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올리기도 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죠.(http://johntony.tistory.com/136 - 7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환경재단 미세먼지대응센터 PD로 활약 중인 그. 네 번째 주인공 '한종택(73회)'씨입니다. "안녕하세요.제 73번째 인터뷰를 다시보니 2015년에 진행되었더군요. 3년 후 에필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는 것 그리고 그때의 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요즘 근황] 당시 인터뷰 후에 경희대 국제대학원의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남동진(63회)

약자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는 이 사람 따뜻한 손은 여전히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딜가서든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인터뷰이 이기도 합니다.(http://johntony.tistory.com/120 - 6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장애인자립방송 에서 작가로 맹활약 중인 그. 세 번째 주인공 '남동진(63회)'씨입니다. "인터뷰한 지 2년 반쯤 되었을까요? 에필로그 연락을 받고 당시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인터뷰 당시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취업을 고민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 요즘 근황] 복지 현장은 아니지만 장애인자립방송에서 글을 쓰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서 따뜻하고 냉철한 이성을 지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박건식(5회)

시니컬하면서도 본인만의 철학이 강했던 사람.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분이기도 하죠. 4년 전, ‘사람 없는 곳에 사람 있을 곳을 만드는 일’을 당차게 주장한 그. 인터뷰 당시 남자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기도 하죠.(http://johntony.tistory.com/58 - 5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요리를 배우며 일을 하고 있다는데요. 두 번째 주인공 '박건식(5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읽고 계신 분들, 반갑습니다. 에필로그에 꼭 나오고 싶었어요. 거의 한 3년이 지난 후에 나온 것 같군요 lol" [# 요즘 근황] 한국에서 사회복지 일을 마무리하고 현재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에 와 요리를 배우면서 하루하 루 보내고 있습..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익재(1회)

"형님, 저 인터뷰 참여 괜찮습니까?" 가장 먼저 인터뷰에 참여하여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주인공이죠.이번에도 에필로그의 스타트를 끊어주었네요. 4년 전,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추구하며 전문지식을 몸소 표현하는 행동지향적, 미래지향적, 과정지향적인 미래의 사회복지전문가가 되겠노라 다짐한 그.(http://johntony.tistory.com/54 - 1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독일 Ruhr-Unviersitaet Bochum에서 사회복지전문가로 열공중이라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 '김익재(1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인터뷰를 했던 김익재라고 합니다. 제 인터뷰가 업로드 된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14년 5월이더군요. 벌써 4년이라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6-2. TFK(Teach For Korea)

어제, 입춘이었죠. 날씨는 정반대로 여전히 쌀쌀했지만 곧 저희들 마음에 봄이 온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지난 TFK(Teach For Korea)소속 개별 인터뷰에 이어 예고드렸듯이 이번은 그룹 인터뷰 형태로 소개드립니다. 실제 TFK에서 활동 중인 5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저도 편집하면서 웃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번외#6-2 '간정훈(동국대) / 김소현(이화여대) / 김혜원, 이희진(연세대) / 임지현(한국외대)'씨입니다. * 인터뷰 시점이 2년 전으로, 대다수 임기가 끝나 TFK에서 활동은 종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과 사진은 인터뷰이의 발언에 기초하여 사전 동의 후 기록 및 촬영하였으며 일부 발언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6-1. 박재영

번외편도 드디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네요. 이번에 소개드릴 마지막 번외는 조금 특별합니다. 왜나고요? 바로 그룹 내에서 '개별 및 소그룹' 인터뷰 형태로 따로 진행했거든요. 그래서 6-1(개별), 6-2(그룹)으로 나눠 소개드리고자합니다. 번외#6-1 '박재영(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씨입니다. * 개인봉사경험 2015 ~ 매 달 첫째 주 토요일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2015. 08 ~ TFK(티치 포 코리아)서대문지점 수학과 교사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봉사를 정기적으로 하게 된 것은 2015년부터였어요. 그 전까진 다른 학생처럼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방학에 잠깐 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헌혈을 하는 게 다였거든요. 이후 TFK(Teach For Korea)란 단체에서 교육봉사도 병행하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