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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몸무게 135kg에 수동적인 사람이었다. 소위 '카우치 포테이토'라 불린, 의지박약의 표본이었다.
어느날, 우연히도 tv에서 방영된 네이비 씰의 모습을 보고 강한 자극을 받았다고.
3번 떨어지고 결국 붙은 그는 또다른 도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전투 중 사망한 전우들의 가족들을 지원하고자 극한의 마라톤을 시작한거지.
무릎이 망가져도 이 악물고 완주한 그에게 사람들은 궁금해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줄 안거지. 근데 들려온 대답은 단순명료했다.
"누군가는 해야만 했던 일이니까요"라고. 데이비드 고긴스의 모습보며 내 처지를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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