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4 2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⑫

7월의 두 번쨰 현장 스케치입니다. 공감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만 있지는 않습니다. 치유활동가 교육을 비롯한 공감대화모임, 책모임, 나편 등 다양한데요. 그 중 월마다 진행되는 에 청년 공감자로서 참여해봤는데요. Wish 여든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공감대화? 그게 뭐야?] 한번은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했고요. 특히 현재 청년 공감자로 활동하면서 이러한 호기심과 욕구는 날로 더 커져갔습니다. 보통은 치유활동가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특별히 청년 공감자간 별도의 공감대화연습모임을 매니저님께서 주도, 기획하였습니다. 목적은 하나입니다. 시 어떻게하면 화자와 더욱 공감하며 느낌과 욕구를 대화도중 발견할 ..

[시리즈] "지금 책을 써야 할 때입니다", 서울복지교육센터 With 숨비소리③

7월의 첫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늦장마철, 우산을 안챙기고 나갈 수 없겠더라고요. 빗소리와 어울리는 숨비소리, 그 세번째 이야기 Wish 여든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기획한 노수현 대표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흐르는 땀과 비례하는 세 번째 숨비소리!] 뜨거운 햇빛과 화창한 날씨. 그간 산발적으로 내린 비로 공기는 맑더군요.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다 못해 흘러 내리는 땀을 손수건으로 연신 훔칩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보라매역, 제 직장과도 가까운 거리죠. 이런 멋진 장소가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벽화 그리고 책이 공존하는 카페 로 발걸음을 옮겼죠. * (위)카페 익스큐즈미 전경(출처:https://blog.naver.com/gpgki/222343138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