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치유활동가 집단 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인 '속마음산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하여 그간 미뤄졌던 공감자간 상반기 활동이 그룹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Wish 아흔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7월에서 9월로, 그래도 만나서 좋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천명대 유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상반기 마감에 맞춰 어떻게든 공감자별 그간의 소회를 얼굴보며 나누려했었죠. 그러나 시국이 시국인만큼 8월 그리다 9월초에 이릅니다. 다수결 투표를 통하여 정해진 새로운 방식, 그건 '1:1'로 모임을 가지자는 것이었는데요. 짝꿍도 랜덤, 진행방식은 자율이나 서로를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