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바로 '활동량'인데요 그 중, 오늘 공유할 소식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Wish 111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지속 가능한 공연을 위한 공연예술인 협동조합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화창한 날씨와 수 많은 시민들로 붐빈 대학로] 그렇습니다. 주말을 맞아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 무리 중엔 저도 함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인의 모습을 보고는 힘껏 손을 흔들었죠. 오랜만의 외출, 지인과 함께한 이유는 특별한 곳에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인데요. 장소를 소개하려는게 아닌, 오늘 연출되는 공연에 대한 내용입니다. 는 일본의 작가이자 현직 고교 교사인 '하타사와 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