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2

[사.백.인] 2019년에 부는 사람냄새 솔.솔.솔 - ②

[지난 이야기(클릭)]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컨디션으로 행사 당일을 맞이한 나그러나 이대로 있을 순 없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 시간을 위하여행사 끝나고 뻗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4. 우리 모두의 축제, 열린 참여의 장으로 * 오프닝과 1부 자기소개시간. 화기애애함이 그냥 묻어 나오쥬? 시간이되자 조금씩 행사장을 찾아오는 독자들. 어느새 라운지를 점령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나 연사 및 스태프들의 마음도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살짝 긴장도 되었거든요. 오프닝 - 소모임 개요 / 후원자 감사장 전달 등 1부 - "함께해요 우리, 알아가요 서로" 1) "참여동기(행사) / 주관심사(현재) / 올해목표(다짐)" 세 가지를 개인별로 작성2) 각 그룹별로..

솔직담백 25회 "고요속의 대화"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작가님이기도해서 그런지 내용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 분의 강연과 글들을 미리 접해서 그런가요? '고요속의 대화'라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들이 어떠한 조화를 불러일으킬지 말이죠. 붘어 1기 서평단으로서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드릴 책 "고요속의 대화(노선영, 좋은땅)"은 단순히 저자가 아일랜드에서 보고 들은 감상으로만 구성되진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아일랜드의 복지를, 문화를 그리고 자신의 꿈과 이상을 담아냈었거든요. 책의 표지가 그 힌트일 수도 있겠네요. 저자의 발자욱을 지금부터 같이 따라가볼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9. 정현중

지난 토요일, 제 19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있었죠. 전국의 예비 사회복지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드릴 인터뷰이도 예비 사회복지사 중 한 명입니다. 나이는 저와 10살 차이..나지만 생각도, 포부도 당찬 20대 청년이기도 하고요. 109번째 주인공 '정현중(수원과학대 사회복지과)'씨입니다. [구로구에 사는 예비 사회복지사] 현재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26대 부학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 것들과 크게 다른건 없는 것 같아요. 돈이 있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돈이 없지만 행복한 사람 모두요. 누구나 행복..

[사.백.인] 응답하라 1416

1주년 특집하고 끝나겠지 싶었는데 2주년을 맞이하게 됐네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통계치와 내용들로 준비한 [사.백.인] 2주년, 소박하게 시작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응답하라 1416 * 흔들려 보여도 , 어색해 보여도 이해를~쁘이쁘이 #1.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프로젝트란? #2. 사.백.인 이모저모 Update 2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90명 진행 1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 50명 기준 2주년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5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50% - 40명 기준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1주년 20대 76%, 30대 18%, 40대 6%- 50명 기준 2주년 20대 70%, 30대 20%, 40..

[사.백.인] 그것이 알고 싶다.

첫 게시글을 단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주년이라니..캬~세월 참 빠르네요. 평소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점과 기묘한(?) 그간의 발자취들을 숨김없이 공유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 그것이 알고 싶다], 두둥! #1. 여기서 잠깐, 프로젝트란? #2. 재미로 알아보는 사.백.인 이모저모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50명 진행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 20대 76%, 30대 18%, 40대 6% (3) First Interviewer = 김익재(인제대 사회복지 4) "열 사람의 한 걸음" (4) Speed Interviewer = 이성현(정화예술대학 사회복지학) - 약 1시간 10분 (5) Favorite..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2. 이진행

형님과 알게 된 지도 햇수로 1년은 훌쩍 넘었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는답니다. 42번째 주인공 '이진행(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씨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수청년!]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 이진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자 함께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여기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로서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장애인이라고해서 무조건 '못하니까 도와주자‘는건 그들을 존중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3. 정영태

제가 아는 지인 중에 20대에서 강연을 많이 한 형님으로 기억됩니다. 진심어린 마음과 한결같은 태도의 중요성, 직접 만나봤지만 대단합니다. 33번째 주인공 '정영태(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씨 입니다.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를 꿈꾸는 다반향초 정영태입니다. * 다반향초 : 옛 중국의 고사성어로 차를 반잔이나 마셨는데도 향은 그대로 이다라는 뜻으로 한결같은 태도와 원칙이라는 뜻.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의 불화와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1. 최지윤

직접 통화했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글에 대한 포부가 남다른 분입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하여 느껴지는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 31번째 주인공 '최지윤(편입준비생)'씨입니다. [잠재된 '선'을 이끌어내고 싶은 여자] 제 좌우명 중 하나가 "인간은 선을 행하기 위해 태어났다'" 인데요. 누구나 자기 자신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선이 있으며 이를 저의 말과 글, 행동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현재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라 하면 거창하게 부담을 갖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3. 송재용

알게되어 만난 지도 곧 1년이네요. 꿈에 대한 이 친구의 열정과 포부는 Wow..!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23번째 주인공 '송재용(한국기술교육대학교 3학년-메카트로닉스 공학부)'씨입니다. [꿈꾸는 리얼리스트!] 가슴 속엔 항상 꿈을 지니며 냉철한 판단 및 실천으로 그 꿈을 이뤄가는 공대생입니다. 특히 교육분야에 관심이 많아 라는 페이스북 그룹을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람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아닐까요? 세상에 태어나 후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 줄 의무요. 그리고 의무를 다하기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0. 류정웅

직접 인터뷰 했었지만 뭔가 독특합니다. 스피치와 상담을 접목시킨 "스피치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고독한 힐링러너! 20번째 주인공 '류정웅(효천고등학교 3학년)'씨입니다. [야구와 소통을 좋아하는 순박한 청소년]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한테 하지 못해 혼자 끙끙거리는 사람들!그런 그들을 묵묵히 도와주는 "스피치 상담사"가 되고 싶은 류정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한 개념으로 사회복지를 생각하면 안 될 듯 싶어요. 사회복지를 직접 실천하고 받는 주체가 사람인 만큼 이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제가 꿈꾸는 "스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