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0. 김가영

씩씩한 친구입니다. 어여쁨 속에 감춰진 내면의 힘, 만나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녀가 생각하는 사회문제 그리고 그녀가 호소한 '시작'의 중요성, 같이 보러가실까요? 160번째 주인공 '김가영(안성시자원봉사센터)'씨입니다. [목표도, 배포도 큰 예비 사회복지사] 재작년 4월부터 작년까지 수원과학대 봉사동아리 '초아'의 회장을 맡았었습니다. (봉사동아리 '초아'에 대한 소개는 https://johntony.tistory.com/219 인터뷰 참조) 재학기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였었거든요. 그래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지킴이 지도교사를 비롯하여 제2기 '지켜줌인 서포터즈', 그외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6. 우다은

동갑내기, 현장은 다르지만 저도, 이 분도 '사회복지사'라는 키워드는 똑같습니다. 그녀의 깊은 신앙심만큼 투철한 직업의식도 인상깊었고요. 읽으면서 소소한 기분 또는 느낌이 드셨다면 제대로 보신 거 맞습니다.그녀가 말하는 '함께'한다는 것의 소중함? 지금 인터뷰를 통해 함께하고 있잖아요! 136번째 주인공 '우다은(요양보호사)'씨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 사이] 졸업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근무 당시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었죠.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현재는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5. 서달원

요즘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후배들하고도 계속 교류하면서 열정과 마음가짐, 동기 등은 크게 변함이 없음을 느낍니다. 이번 달,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심심한 위로(?)와 기대를 보시면서 전해주시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105번째 주인공 '서달원(동원대 실버보건복지4)'씨입니다. [Hotter,Better,Stronger!] 현재 학교에서 장애학생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곧 입대라 제대 후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취업 또는 4년제 대학 편입을 계획하고 있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학교에서는 사회복지를 '클라이언트의 삶의 질을 향상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8. 최충일

대학교 3학년 때, 장애인복지 수업 때 특강으로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납니다. 장애인 아빠가 아닌 '지성이 아빠'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그. 88번째 주인공 '최충일(성민복지관 전산관리자)'씨입니다. [그의 또 다른 이름 /Aka. C.Flow] 현재 기관홍보 및 인식개선, 전산 관리 역할을 맡고 있는 서른 넷 힙합 마니아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귀여운 아들과 함께 두런두런 살고 있는 지성이 아빠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었던 여러 가지 관점들,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우선 떠올리게 되네요.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5. 홍다슬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숨쉬는 참 된 복지를 꿈꾸는 여대생이 여기 있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가 외치는 "사회복지" 65번째 주인공 '홍다슬(예수대학교 사회복지)'씨입니다.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깊고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은 3학년 홍다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 했던 걸로 기억나요. 그 중 어르신 대상 마을잔치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냄새 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거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3. 김동훈

꾸준히 본 인터뷰에 관심가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오늘의 주인공. 사회복지사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인식이 돋보이는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해지는데요. 53번째 주인공 '김동훈(극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상담사가 꿈인 92년생 김동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시간때문에 우연찮게 한 봉사단체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봉사를 마치고 나올 때 그곳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4. 홍은정

관심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팍팍 느껴졌었는데요. '신뢰받아 본 아이가 신뢰를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 그녀의 외침. 44번째 주인공 '홍은정(중앙대 사회복지학3)'씨입니다. [꿈꾸는 청춘, 따뜻한 품의 소유자!] ‘따뜻하고 넓은 품을 가진 사람’이 되길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누군가 제 이상을 묻는다면 ‘모든 사람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세상’ 이라 대답할 겁니다. 꿈을 꾸며 길을 걸어가다 보면 쉬어가고 싶을 때 또는 쉬어가야만 할 때가 생기고는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따뜻하고 넓은 품을 내어줄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2. 이진행

형님과 알게 된 지도 햇수로 1년은 훌쩍 넘었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는답니다. 42번째 주인공 '이진행(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씨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수청년!]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 이진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자 함께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여기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로서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장애인이라고해서 무조건 '못하니까 도와주자‘는건 그들을 존중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9. 김동현

인터뷰내용을 편집하고 또 읽으면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자 그리고 예비 특수교사로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청년. 29번째 주인공 '김동현(백석대 특수교육과)'씨입니다. [예비 특수교사를 꿈꾸다!]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예비 특수교사 김동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열정 그리고 직업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사회복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 저를 가르쳐 주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신 담당 선생님을 보며 ' 나도 나중에 선생님처럼 돼야지.' 라고 결심했습니다. 이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한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