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 모임에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이 분과 이리 가까워질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첫 만남때와 다르게 생각의 깊이도, 성격도 그녀가 언급한 '아낌없는 나무'처럼 커져가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시면서 여러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42번째 주인공 '홍환희(취업준비생)'씨입니다. [웃는모습도 귀여운 통통튀는 그녀] 현재 간호조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이론 및 실습시간 채우는데 집중할 듯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플때는 열매를날씨가 더울때는 그늘을힘들때는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