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이기도 합니다. 4년전 인터뷰 당시 20대 초반에서 이제는 중후반으로 접어들어 느낌이 새롭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 개인적으로 감동받았습니다.(https://johntony.tistory.com/137-74회 인터뷰 내용 참조) 누구나 사회복지를 누리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소망이 담긴 라스트 에필로그 마지막 열 네 번째 주인공 '송가람(74회)'씨입니다. "2015년 인터뷰 당시 23살이었는데 벌써 27살이 되었네요!사회초년생이라 여러 부딪치는 일도 많았었고 또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갈팡질팡한 우여곡절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에서도 밝혔었지만 "주간보호"에 대해 알고싶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