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현장스케치]공유복지플랫폼 Wish

[기획] 사회복지 홍보 및 비영리 마케팅이 뭐야? - 完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21. 5. 3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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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현장 스케치입니다.

사회복지홍보 그리고 마케팅도 끝을 보이는데요.

 

마지막 4회차 교육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공유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서울시 공유복지플랫폼> Wish 일흔 다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주최한 <공생의심장> 홍준호 대표님과 김근태 대표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4주차 - 나의 콘텐츠를 담는 수 많은 그룻 중 하나, SNS]

 

4주차인 마지막, 이번 교육은 기존 제가 잘 활용하고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이해하기 더 수월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로 대변되는 'SNS'가 그것인데요.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 기능 소개와 운영전략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참고로 제가 페이스북을 접하게 된 게 2011년이었습니다. 페이지를 관리하게 된 건 1년 후인 12년으로 기억하고요. 무작정 해보자는 마인드로 시작했던 SNS운영이 10년째 되가네요. 17년 이후부터는 기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면서 통계와 피드의 중요성을 스스로 일깨웠던 기억이 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기본세팅에 대해서도 세세한 팁 등을 알려주셨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페이지 이름이나 설명은 '페이스북 검색' 노출이 잘 되게 작성

2) 커버사이즈 

   - 모바일 640x360

   - PC 820x312

3) 페이지 초대는 대량으로 할 시 페이스북에서 스팸으로 판단하기에 조금씩 나눠 할 것을 추천함.

 

실제 강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복지꿀팁> 페이지 통계입니다. 단번에 얼마나 많은 뷰와 유입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정기적인 이벤트와 알찬 정보들을 보기좋게 편집하여 올린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올리는 썸네일(1200x630)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활용도구는 미리캔버스나 망고보드를 대표적으로 설명하며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니 이를 잘 고려하여 사용하라고 일러주셨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웹포스터의 경우 <미리캔버스>를, 카드뉴스는 <타일(tyle.lo)>을 즐겨씁니다. 

 

 

[그릇은 알겠으니 알맹이는 어떻게?]

 

카드뉴스를 예시로 설명해주었습니다. 정사각형(800x800)을 기준으로 표지하며 분량, 구성 등. 몇 몇 예시들도 들어주었는데요.  교육 들으며 예전 제가 만들었던 페이스북 업로드용 카드뉴스들을 꺼내어 봤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맞게 만든 형태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형태도 더러 있었네요. 정답은 없다지만 불특정 다수의 시선을 잠깐이라도 사로잡을라치면 간결하면서도 눈에 잘 띄어야하는 지 다시금 알 수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갈 내용, 알맹이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강조하셨는데요. '어떤 가치''긍정적인 효과, 이익'을 근거로 전달할 것인가를 분명히하라는 점이 그것입니다. 기관용 페이스북 페이지나 블로그는 더더욱요.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어떻게 방향 잡느냐에 따라 반응과 그에 따른 반사이익이 천차만별임을 끝으로 4주간에 걸친 교육은 마무리됩니다. 

 

한 분씩 교육 수료에 대한 소회를 들으며 생각합니다. '그간 내가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만들어 올린 콘텐츠는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얻고자 한 거였을까?'라고요. 기관 소식도 간간히 올리고 제 개인 소식도 간간히 올리는 등 딱히 정해진 건 없었거든요. 수익을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사이드 프로젝트(1회차 교육 中)>일환으로 별도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봐야겠다 고민해봅니다.

 

 

[결국 사회복지 홍보와 비영리 마케팅은..]

 

'혼자 하는 게 아닌, 같이 하는 것이다'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내 진심에서 우러나오려면,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나의 콘텐츠를 이용자든 보호자든 혹 지역주민 누구든 봤다고 한다면요. 자연스레 주변에 알리고 함께 동참하며 살을 덧대이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5월 현재, 본 교육을 더욱 심화, 확장하여 현재 다른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 합니다. 작은 단초, 거기서 실마리나 깨달음을 얻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종사자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 그건 확고한 신념과 구체적인 방향성이 필요함을 성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