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컨텐츠입니다. 이번 주 장마라고 하는데 무더위 좀 가라앉혀질까요? , 벌서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오늘은 어떤 내용과 만남이 이뤄졌을 지 궁금해지는데요. Wish 서른 여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어떤 화자(공감자)와?] 첫 활동의 설레임이 옅어지던 때 다시 돌아온 2번째 활동. 모임이 열리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지하를 천천히 내려가며 기대감 반, 설레임 반으로 문을 엽니다. 체감상 전보다 더 많아진 듯한 공감자. 주말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물씬 느껴졌답니다. 늘 그랬듯 의 진행방식과 기타 사항들이 OT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공감자들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