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며 맞는 봄, 아련하면서도 아이러니합니다.봄기운 만끽하며 흠뻑 들이마시고 싶지만 코로나는 그칠 기세를 모르네요. 힘이 되는 이야기, 긍정적인 에너지 같이 나누고자 오늘도 공유합니다.이색적이면서도 자신만의 가치를 실천해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인데요. Wish 스물 여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대표 박아론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Dynamic 청춘기획단에서 강의하는 청년들로] "형준아, 요즘 후배들보면 어떤생각드냐?" 지금으로부터 5~6년전이었을겁니다. 당시 전 졸업 후 현장의 초년 사회복지사로 막 근무했었고 이 친구는 청년강사로서 한 재단에서 마찬가지로 움직이던 때였죠. 자신의 진로와 꿈에 관심있는 후배들을 모아 'Dynamic 청춘기획단'이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