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들을 보면 절로 가슴이 두근거려집니다. 젋어서 여유는 사치라고 말하는 그. 그래서 오늘도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는가 봅니다. 71번째 주인공 '김건(원광대 복지보건부3)'씨입니다. [열정으로 쑥쑥~크는 피노키오 나무!] 지금 이 순간, 후회가 남지 않게 살고자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 상처에 솔솔~마데카솔" 어린 시절, 말 못할 고통 속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왔었습니다. 갑작스런 IMF,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지자 부모님은 끝내 이혼하셨고 공무원 준비를 하시던 아버지를 대신해 사촌들에게 맡겨지다시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