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종사자들, 응원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 당사자에 대한 마음이 남다른 분입니다.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가 궁금하다면? 7월의 첫번쨰 콘텐츠 Wish 141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약자를 보면 불의를 못 참는 명랑소녀] 안녕하세요. 장애인거주시설 '더 홈'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이홍일입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근무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요? 조금 특별해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알게 된 한 선생님과의 만남이 시작이었거든요. 사회복지사셨어요. 그룹홈을 운영하고 계셨죠. 제게 "장애인분들과 문화체험활동 같이해보지 않을래?"라고 제안주셨거든요. 활동 당일, 당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