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0 5

[1일 1포스팅 챌린지] #10

한 해 두 해 먹을수록 점점 기회가 줄어들고 있음을 느낀다. 기회는 이미 존재하는데 내가 발견 못한다는 소리도 공감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회를 발견한다는 이야기도 수긍된다. 근데 기회를 만들거나 찾는 건 케바케라고 말하고 싶어. 긴 인생 살아본 건 아니지만 그럴 “환경”이 얼마만큼 조성되어있느냐에 따라 다르더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 개인의 부족함이라 치부하던 어느날, 한 발자국 물러서면 보이더라고. 내가 숨 쉴 만큼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서임을. 지금이라도 런하는 게 맞을까, 살려면?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YhrDGHBM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