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현장스케치]공유복지플랫폼 Wish 121

[탐방] 모두가 꿈을 나누는 세상, 사단법인 <꿈과나눔>

12월 세 번째 컨텐츠입니다. 12월 10일, 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작년 현장에 참여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현장스케치 와 '지식공유활동가'와 '분과모임' 등플랫폼 내 다양한 활동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게 컨퍼런스의 장점이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플랫폼도 이와 비슷한데요. Wish 예순 두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박단비 사무국장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사회복지종사자가 행복해지면 참여자도 행복해질까?] 이에 대한 믿음이 사단법인 의 존재이유라고 하는데요. '발달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꿈과 나눔을 통한 성장이 철학이라고. 2017년 법인 설립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 종사자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과 DIY, 요가..

서울청년위원에서 광진청년위원으로! <청년네트워크 이모저모 - ③>

12월 두번째 컨텐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복지현장도, 지역사회도 연일 비상입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 중인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난 첫 간담회에 이어 '광진청년네트워크'의 행보는 계속 이어졌는데요. Wish 예순 한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첫 광청넷 간담회, 그 이후] 간담회 이후에도 모임은 꾸준히 이뤄져 왔었습니다. 우선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담당 주무관과의 회의를 비롯하여 분과장들과 함께하는 모임까지. 물론 분과장 모임의 경우 전원 참여하지 못함에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소수라도 의견을 교환하고 진행했다는 점에 의의를 가졌습니다. * (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의 / (아래) 분과장 포함 광청넷 공식 회의 그리고 11월 중순, 각 자치구별 청년네트워크..

[기획]쫄지마 금융, 청년생활경제역량강화 현장에 가다!

12월 첫 컨텐츠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유난히 다사다난 했었던 2020년,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금융복지'에 대해 궁금했던 제게 때마침 들려온 본 교육.청년 사회복지사가 바라본 그리고 는? Wish 예순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야, 너두 금융복지 할 수 있어] '금융복지'라는 개념을 알게 된 건 대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학년? 아니 4학년때였나요. 지금으로부터 6~7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사회복지 관련 대외활동을 하면서 본 단어에 대해 자주 듣게 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현장의 실무자가 된 이후에는 이들 개념을 정확히 알고 싶다는 구체적 욕구로 변모합니다. 당시 제가 맡았던 사업은 발달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사업을 운영 중이었지만요. 그러나 이..

서울청년위원에서 광진청년위원으로! <청년네트워크 이모저모-②>

11월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면으로 진행되던 모임도 점차 비대면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간 내부적으로 임원 등 재구성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었던 광진청년네트워크드디어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첫 공식 행사를 가졌는데요. Wish 오십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긴 기다림에서 벗어나 드디어!] 내가 사는 지역구의 청년정책을 자세히 알고 싶어 참여한 . 위촉된 지는 좀 되었으나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본격적인 활동이나 모임은 타 구에 비하면 매우 적었었는데요. 더욱이 도중에 몇몇 위원들의 탈퇴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계속 공석이라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왕 시작한 활동인만큼 어떻게 잘 해보려는 마음은 저를 비롯한 남은 위원들 모두 가..

[기획]민관협치, 그 시작은 어디에?

11월의 세번쨰 컨텐츠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주변에 패딩입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열린 포럼입니다. 특히 복지계에서 관심있는 화두이기도 한데요. Wish 오십 여덟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민간위탁? 우선 개념부터 확실히 잡자!] 어렴풋이 알고는 있던 개념들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방향성은 어떻게 되는지는 자세히 알고 있진 않았죠. 그렇기에 이번 11월 에서 준비한 주제는 제게 호기심과 자극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동부여성발전센터에 모인 50여명의 사람들. 광진구의 민간위탁사업을 협치관점으로 재조명하며 보다 민관위탁사업을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함이 취지였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마을자치센터부터 복지관, 구청 내 협치조정관에 구의원까지. 여러 분야의 오피니언을 들..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⑧

11월의 첫번째 컨텐츠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명이 넘는 요즘이네요. 안 그래도 외부활동 자제하며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게 연이은 모임이나 교육 취소는 큰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은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쭉 참여해오고 있는데요. 하반기 마지막 활동의 이야기, 같이 보셨으면 하네요. Wish 오십 여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2020년, 마지막 산책은 누구와?] 여느 때와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약간은 쌀쌀한 기온, 그럼에도 이 날은 유난히 따스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했고요.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모임 장소의 분위기도 매우 차분했답니다. 역시 많은 청년 및 중·장년 공감자들이 함께..

[기획] 경력직원이 바라보는 장애인인권 감수성

10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늦가을, 단풍도 그렇고 하늘 또한 청명한게 마음까지 두근거려지는데요. 지난 10월 중순, 서울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한 경력직원교육과 관련한종사자로서의 제 생각과 관점을 편하게 담았습니다. Wish 오십 다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경력직원으로서 느끼는 부담감과 인사이트] 2015년, 갓 졸업하고 선택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초년 사회복지사로 근무했었습니다. 중간에 1년여동안 프리랜서로 지냈던 적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총 경력 4년의 '중고신인'이기도 하죠. 초년이라는 딱지를 뜯고 '경력직'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게 되면서요. 여전히 잘 모릅니다. 무지(無知)의 개념이라기보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실천현장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부딪혀도보고 또 실수를 통해 깨달..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⑦

10월의 세번째 컨텐츠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짐을 거리의 옷차림을 보고 알게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이나 다시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보고 걱정 아닌 걱정이 듭니다. 상온노출 독감백신 소식도 그렇고요. 개인위생과 안전이 더욱 대두되는 요즘입니다. 첫 하반기 활동도 그래서 철저한 안전수칙 하에 진행되었는데요. Wish 오십 네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하반기 다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 청년 공감자들 대상 하반기 사전 워크샵이 끝난지도 몇 주.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언제쯤 '속마음산책'에 다시 참여할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예정대로 10월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

[기획]사회복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체험기② - '탐나는 서사협 클래스'

10월의 두번째 컨텐츠입니다. 연이은 연휴, 10월도 금방 중순에 다다릅니다. 지난 첫 번째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할 위 플랫폼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어떤 부분을 종사자 입장에서 느꼈는지같이 공감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ish 오십 세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사회복지현장 중심, 보수교육 말고도!?] 소제목처럼 올해 6월, 첫 등장하였을때만 하더라도 '보수교육도 이제 온라인으로 진행하나?'라며 생각한 종사자들, 저 말고도 많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협회 타이틀을 달고 보수교육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으로 접근한 사례는 아마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고요. * 광고 혹은 단순 비교가 아닌, 홈페이지 활용 또는 강의 후기 등 체험목적으로 작성..

[기획] 사회복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체험기① - '휴먼임팩트 협동조합'

10월의 첫번째 컨텐츠입니다. 5일 간의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연휴기간동안 오랜만에 쉼 가지며 가족들과 보냈는데요. 이번 호에는 특별한 내용 같이 공유하고자 기획 및 준비했는데요. Wish 오십 두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고등학교때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멀티플랫폼이 대두되고 활성화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올레TV'로 대변되는 복합미디어 대신 전통적인 케이블TV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었고요. 스마트폰이 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폴더폰이 대세인,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하던 시기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존재했었어요. 그러나 즐겨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날 태블릿PC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는 PMP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