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공교롭게도 상반기 활동도 벌써 끝이 났는데요. 하반기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번엔 어떤 화자와 만남을 가졌는지 Wish 서른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세번째 이야기, 어라?] 매번 느끼지만 횟수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공감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하며 새로운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분명 어색할텐데도 자연스레 서로의 안부와 일상을 묻는 분위기, 이 프로그램이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지난 주와 똑같이 화자가 아닌 공감자와 매칭이 됩니다. '우선순위'에 대해 적어주셨는데 당일 직접 전화하여 참여가 어렵다고 얘기를 했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