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현장스케치]공유복지플랫폼 Wish 121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⑥

9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이틀 후면 민족대명절 추석이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연휴로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다들 어떻게 보내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저도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보내려고요. 하반기 활동 시작전, 다른 공감자들과 사전 워크샵에 참여했는데요. Wish 오십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코로나19를 뚫고 오랜만에 발걸음한 이곳] 상반기 워크샵을 끝으로 한동안 조용~했던 속마음산책 . 그와중에 담당자 또한 바뀌어 '하반기 활동은 어떻게 될까?' 노심초사했었거든요. 그러던 차 오랜만에 들린 반가운 소식. 청년 공감자들 대상 '사전 워크샵'을 진행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 구름 살짝 낀 쾌청한 날씨..

소셜멘토링 '잇다' 그리고 생애 첫 온라인 직무 멘토링

9월의 세번째 컨텐츠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민족대명절 추석! 비록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는 제대로 못내겠지만잠시 쉼과 여유를 가지며 가정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세요? Wish 오십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소셜 멘토링 '잇다'가 궁금하다면?(https://johntony.tistory.com/241) [엥? 온라인 직무 멘토링이라고?] 처음 제안을 받았었을때 설렘보단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면에서 비대면으로의 전환은 자연스러운 움직이었음에도 막상 이를 활용한 플랫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었거든요. '줌(Zoom)', 듣기는 많이 들었죠. 그러나 실제로 체험한 경험은 전무했습니다. 더구나 10명이 넘는 멘티들과 3시간동안 소통하라니! 2~3주정도 준비기간을 ..

[시리즈] 펀딩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파뮬러스&바스켓과 함께하는 공익 모금 프로젝트-③

9월의 두번째 컨텐츠입니다. 6주 간의 과정이 얼마 전 마무리되었지만 후속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지난 2회에 이어 사회적기업 파뮬러스와 모금 플랫폼 바스켓에서 주관하는"공익 모금 프로젝트" 교육 세번째 이야기. Wish 마흔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파뮬러스와 바스켓 관계자 그리고 교육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본격적인 펀딩 전, 이야기 맥락부터 잡자!] * 2주차 교육내용은 요 링크(https://johntony.tistory.com/412)타고 보시면 됩니다. 3주차, 벌써 6주 과정 중 절반까지 왔다는 생각에 나름 뿌듯함을 느낍니다. 오늘의 교육, 본격적으로 펀딩 및 플랫폼 활용을 앞두고 '스토리라인' 짜기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기견, 창업, 코딩 등...

[시리즈] 펀딩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파뮬러스&바스켓과 함께하는 공익 모금 프로젝트-②

8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그럼에도 가시지 않는 폭염과 코로나19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지난 1회에 이어 사회적기업 파뮬러스와 모금 플랫폼 바스켓에서 주관하는"공익 모금 프로젝트" 교육 두번째 이야기. Wish 마흔 일곱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파뮬러스와 바스켓 관계자 그리고 교육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지난번 교육을 복습하며..이번엔 이슈와 테마?] 흘리는 땀은 여전한 채로 교육장소에 도착합니다. 미리들 도착해서인지 수강준비에 여념없는 분위기를 연출해서일까요? 살짝 긴장한 채 저도 자리에 앉습니다. 지난 1주차때 시간이 조금 남아 2주차 내용까지 나갔었거든요. 구체적인 설명 그리고 복습 겸 1,2주차 교육 내용이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 1주차 교육내용은 요 링..

[기획] 장애인복지 종사자가 생각하는 '포스트 코로나'

8월의 세 번째 컨텐츠입니다. 연일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현장에서 복지를 실천 중인전국의 종사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지난 8월 초,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한 교육과 관련한종사자로서의 제 사견을 편하게 녹여내봣는데요. Wish 마흔 여섯번째 현장 스케치도 여깁니다. [코로나19가 사회복지계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우리의 일상에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온 . 사회복지현장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종사자로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비대면 서비스의 확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 대상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거나 영상 등을 제작하여 가정에서도 실천하도록 독려 중이라고 합니다. 종사자 교육 또한 마찬가지로 녹화 또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될 정도로요. 이번 주제도 마찬가지..

[시리즈] 펀딩과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파뮬러스&바스켓과 함께하는 공익 모금 프로젝트-①

8월의 첫 컨텐츠입니다. 여름휴가들은 잘 보냈나요?저도 짧지만 재충전가지며 종횡무진 현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번달부터 10월까지(월 2회), 새로운 시리즈 하나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사회적기업 파뮬러스와 모금 플랫폼 바스켓에서 주관하는"공익 모금 프로젝트" 교육이 바로 그것인데요. Wish 마흔 네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파뮬러스와 바스켓 관계자 그리고 교육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열정과 냉정사이..가 아닌 펀딩과 마케팅사이!] 첫 모금활동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011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주간보호센터에 배치받았는데 중증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다음 희망해(現 카카오 같이가치)에 모금글을 올렸고 목표했던 두대는..

[탐방]지역사회에서 <악어책방>이 갖는 의미

7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여름휴가 계획들은 다들 세우고 계신가요? 8월에는 조금 특별한 소식으로 찾아뵐 생각에 가슴 설레입니다.이번에 전할 소식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Wish 마흔 세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고선영 작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강서구의 숨겨진 보물같은 곳, ] 뜨거운 햇볕을 뒤로하고 도착한 우장산역. 처음 와보는 곳에 길치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그럼에도 보물을 찾아 떠나듯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걸음합니다. 어딜 가기에 들떠있냐고요? 같이 와보시면 알아요! * 일부 사진은 공식 블로그나 작가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참조하였음을 알립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아담하게 쏙 들어가있는 서점 하나. 그곳이 바로 제가 찾던 보물이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

[기획] 기본소득 vs 기초자산 : 그 너머의 문제해결

7월의 세 번째 컨텐츠입니다. 장마는 확실히 장마인가봅니다. 주륵주륵 내리는 비 사이로 오늘도 현장스케치 담아내고자 움직이는 저도 그렇고요.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에서청년정책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준비한 교육과정,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Wish 마흔 두번째 현장 스케치도 여깁니다. [기본소득과 기초자산, 양립할 수 없는 두 개념] 기본소득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기초자산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였고요. 생소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진건 왜 였을까요? 이들 단어보다 '청년수당', '긴급재난지원금' 등으로 다르게 표현하면 좀 와닿으실까요? 궁금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슈가 될 위 두 논제에 대해 경제학과 교수님이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요. 그리고 알고 싶었습니다. 복지계에 미칠 영향에 ..

[기획] 성공의 덫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복지국가란?

7월의 두 번째 컨텐츠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간헐적으로 내리는 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도 발걸음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에서청년정책기획자 양성을 목적으로 준비한 교육과정 들으러요.두 가지 공유할 교육 중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Wish 마흔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복지국가 다양성', 그게 뭔데?] 처음 공고를 봤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복지국가에 대한 의미와 개념은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지만 다양성이라뇨. 호기심과 궁금증이 동시에 발동합니다. 이번 교육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위 주제 강연을 맡은 인하대 윤홍식 교수님의 경우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적극 매체를 통해 표출해온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 사진 클릭하면 윤홍식 교수님의 시론(2020년 5..

[시리즈] 청년복지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다,<속마음산책>-⑤

7월의 첫 컨텐츠, 뜨거워진 날씨만큼 이번 달 소개드릴 컨텐츠도 핫~합니다. 상반기 활동은 끝이 났지만 이를 정리하고 청년 공감자들 간 교류하는 팀빌딩 시간이 있었는데요. Wish 마흔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그래, 우리 청년 공감자들의 이야기는?]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가진 청년 공감자들 모임 . 물론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그간 활동을 통하여 서로 친해진 우리였지만 그럼에도 2% 부족한 뭔가가 있었죠.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화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들었던 것에서 청년 공감자들인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팀빌딩 시간을 가졌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요! * 상반기를 마무리하며..'우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