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이틀 후면 민족대명절 추석이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연휴로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다들 어떻게 보내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저도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보내려고요. 하반기 활동 시작전, 다른 공감자들과 사전 워크샵에 참여했는데요. Wish 오십 한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치유활동가집단 매니저님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코로나19를 뚫고 오랜만에 발걸음한 이곳] 상반기 워크샵을 끝으로 한동안 조용~했던 속마음산책 . 그와중에 담당자 또한 바뀌어 '하반기 활동은 어떻게 될까?' 노심초사했었거든요. 그러던 차 오랜만에 들린 반가운 소식. 청년 공감자들 대상 '사전 워크샵'을 진행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 구름 살짝 낀 쾌청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