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두 번째 현장 스케치입니다. 가을, 청명하면서도 살짝은 더운(?)기온이 공존하는 날씨인데요. 지난번 비대면에서 이번은 온앤오프로 모인 '숨비소리' Wish 아흔 세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교육을 기획한 노수현 대표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드디어 숨비소리만의 공간을 확보하다!]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 방역수칙 철저히하며 이번은 온앤오프로 각자의 '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부터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한 '수(노수현 대표)'의 작업실이 새로 오픈하여 그곳에서 모이기로 했는데요. 지하철역에서 멀지도 않고 작업실도 아담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걸음했습니다. * 본 건물 3층에 위치한 작업실. 시청역 3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 오늘은 아쉽게도 '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