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 190

청년의 입장에서 ESG를 바라보다! - 청년 공감 평가단 발대식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 ESG 관련 각종 소식을 전하게 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4월의 첫 소식, 바로 청년 공감 평가단 발대식 참여 후기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면? 그 뜨거웠던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전역으로 내려가다] ESG에 대한 관심은 복지현장에 있었을 때부터 많았었습니다. 관련 교육도 꾸준히 듣던 중 문득 의문이 하나 들더라고요. '청년들은 ESG를 과연 어떻게 바라볼까?' 거기서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에 참여하게 된 것이요. 감사하게도 평가단에 선정이 되었고 부푼 마음으로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흐린 날씨, 그러나 발걸음은 기대감으로 가득찼습니다. 어떤 성향의 청년들과 교감하며 1년을 함께 할 지 궁금했거든요...

[특집-③]메타버스와 사회복지, 나의일상 그리고 실천 현장 중심으로!

11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플랫폼 메타버스(Zep)전시회에 소개될 두 전문가의 인터뷰에 이어 기획취재기사입니다. 일상 그리고 사회복지 실천영역에서 메타버스를 처음 접하고 활용한 사례 두 가지를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고요? Wish 128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중학생 시절, 메타버스의 시초 "세컨드 라이프"를 접하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만으로 처음에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셈이었고요. 바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가 그것이죠. 현실처럼 실제 물건을 거래하고 땅을 사는 것처럼 모든 게 가능하다는 점, 거래수단이 실졔 화폐처럼 기능을 작용한다는 점, 기업 및 단체들이..

[특집-②]메타버스와 사회복지, 상관관계를 살펴보다(인터뷰 - 배지석 마인드VR 사내이사)

11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플랫폼 메타버스(Zep)전시회에 소개될 두 명의 전문가 인터뷰 중 마지막 인터뷰이입니다. 여기, 메타버스 영역 안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심리상담사가 있습니다. 현실을 넘어 가상공간에서도 마음과 마음을 어루만지며 실천 중인 (주)마인드VR 배지석 사내이사님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Wish 127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인터뷰는 인터뷰이(배지석 사내이사)의 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Q. 이력이 화려면서도 다양하다.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현재 (주)마인드 VR에서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자 메타버스 가상현실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인 배지석이라 합니다. [Q. 복지영역에서 '상담'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영역..

[특집-①]메타버스와 사회복지, 상관관계를 살펴보다(인터뷰 - 황흥기 우리마포복지관 총무과장)

11월의 첫 소식입니다.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플랫폼 메타버스(Zep)전시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데요. 특집형태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메타버스는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있고 이에 대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거나 활동 중인 두 분의 전문가분을 만나 미니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분으로 스마트워크의 선두주자! 우리마포복지관 "황흥기 총무과장"님의 특별하면서도 경험어린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Wish 126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본 인터뷰는 인터뷰이(황흥기 총무과장)의 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Q. 인터뷰하게 되어 영광이다.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총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흥기라 합니다. 현재 총무과 업무를 ..

[기획] 메타버스에서 사회복지를 알리다! SKT 이프렌즈 체험기 - ①

8월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려도 비대면의 힘은 여전한데요. 특히 메타버스는 현재 대중화되어 공공 및 민간시설에서 사업설명회나 이벤트 등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저도 한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사회복지를 알리고 있는데요. Wish 125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로블록스, 제페토, 게더타운 그리고 이프렌즈!] 메타버스라는 개념은 갑자기 등장한 단어는 아닙니다. 그 어원은 90년대 출간된 한 소설에서 언급된 개념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이미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메타버스를 접해왔었습니다. 가장 쉽게 예를 들면, 모바일 혹은 온라인 게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채팅을 하거나 레벨업을 하거나 혹은 연주를 하는 등이 그것이죠. 가상공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젠 증강에서 혼합, 확장현실로 이..

[탐방] 대학생 홍보단원들과 통(通)하다! - 역량강화 교육 스케치

8월의 세 번째 소식입니다. 서포터즈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라면 '글쓰기' 혹은 '홍보'를 먼저 들고 싶은데요. 여기, 주말임에도 배움과 역량강화에 열정어린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Wish 124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그리고?] 저야 대학생때부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즐겨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를 공유하는 것자체가 보람되고 좋았고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모두에게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치거나 혹은 연게하거나 하는 경험들은 하나씩은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릭하면 공식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오늘 방문한 도 마찬가지였습니다. 6~7명의 홍보단원..

[탐방] 실습생들과 랜선에서 톡톡(Talk Talk)!, 선·후배 사회복지사들과 만나다

8월의 두 번째 소식입니다. 보통 이맘때,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실습'입니다. 3~4주차, 마무리단계로 접어든 시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특별한 행사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Wish 123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관계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게재함을 알립니다. [실습생들과 랜선으로 톡(Talk)한다고?] 저도 실습생시절,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사회복지'현장 대해 이제 조금씩 맛을 보던 시기, 이왕 맛 볼거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었거든요. 물론 학교 선배들이나 교수님들도 있고 또 주변의 네트워크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해소되지 않는 궁금증은 늘 절 목마르게 하였죠. 현장의 실무자가 된 현재도 사실 마찬가지입니다. 되려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라 불리는 예비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