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1. 김현준

2년 전, 지금처럼 눈오고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그의 도전정신 스토리는 메마른 제 가슴에 작은 불을 피웠습니다. 41번째 주인공 '김현준(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4)'씨 입니다. [낭만적인 열정을 꿈꾸는 건장한 청년!] 도전 그리고 모험을 즐기는 과정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열정'.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또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길 바라는 꿈 많은 스물 일곱 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글쎄요..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구성원들 각자가 서로 상생하며 또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봐요. 얼마 전 장애인 가족..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0. 은수미

보는 제게도 활발함과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데 실제로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꿈이 없었던 학생에서 이제는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예비 청소년정책전문가! 40번째 주인공 '은수미(K.Y.P 2기)'씨입니다. [잠재역량 그리고 올바른 인성, 너/나/우리!]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잠재 역량을 계발하고픈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의 제일 기본적자세는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배울게 많은 학생이지만 여러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정의에 대해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대체로 많은 분들은 자신이 가진 것 중에 일부를 떼어 주는 것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8. 권영훈

매일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그의 이야기, 자연스레 관심이 안 갈 수 없는데요. 단 한 사람의 생명도 굶주리지 않는 세상 만들기를 꿈으로 달려가고 있는 그. 8번째 주인공 '권영훈(대구 가톨릭대1)'씨를 만났습니다. [단 한 사람의 생명도 굶주리지 않는 세상을 꿈꾸다!] '전 세상 단 한 사람의 생명도 굶주리지 않는 세상 만들기'를 꿈꾸며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14학번 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복지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직접 표출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실천없이는 제가 꿈꾸는 비전도 그렇고 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7. 문서희

청소년에 대한 독하디 독한 열정, 이 친구 보면서 많이 느끼는데요. 향기로운 매화처럼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싶다는 당찬 그녀! 7번째 주인공 '문서희(중앙대1)'씨를 만났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 현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고요.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항상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아끼는 편입니다. 겉으로는 매사에 진지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여 자칫 첫인상에 대해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해요. 그건 정말 오해일뿐! 친해지고 나면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랍니다.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6. 지혜준

안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보내준 글을 보면서 무언가 묘~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가슴은 따뜻하게 머리는 냉철하게"를 좌우명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6번째 주인공 '지혜준(동양대3)'씨를 만났습니다. [아동/청소년 전문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꿈꾸다!] "가슴은 따뜻하게, 머리는 냉철하게"를 좌우명으로 아동/청소년 전문 정신보건사회복 지사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직, 간접적으로 상처되는 말 또는 행동들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어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필자에게 공유한 새내기 시절 2주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5. 박건식

남성 실무자로서는 아마 처음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람 없는 곳에 사람 있는 곳을 만드는 일', 그것이 사회복지라 주장하는 당찬 남자! 5번째 주인공 '박건식(생활재활교사)'씨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재활교사 박건식입니다] 호서대 사회복지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복수 졸업하고 현재는 지적장애인 시설인 '꽃동네 은총의 집'에서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3개월 밖에 안 된 신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옛 중국 속담에 ‘사람 있는 곳에 사람 없고, 사람 없는 곳에 사람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진남북조 시대 제갈 량 공명이 남만국을 정벌할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4. 박종희

2009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자단 활동, 그리고 5년 후인 지금! 친구인 제게도 늘 감동을 주는 만큼 따뜻한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그녀. 네 번째 주인공 '박종희(교육복지사)'씨를 만났습니다. [감동을 주는, 감동을 받는, 감동이 되는!] 안녕하세요. 받는 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박종희입니다.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교육 복지사로 활동 중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감동”이지 않을까요? 학부시절 다양한 봉사 그리고 현재 사회인으로서의 실무경험 등을 통하여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그 진심이 전해져 감동이 된다고..

[솔직담백 특집 2 -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ㅡ^ 5회마다 한 번씩 특집으로 찾아뵙는 [문학청년 조형준의 솔직담백 리뷰!]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재설명을 하자면 리뷰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자유주제를 바탕으로(따로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직접 경험하며 느낀 바를 토대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련 책에 대한 짤막한 소개는 덤이고요. 그렇다면 이번 특집 2편은 주제가 무엇이냐? 바로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존의 틀에서 조금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많은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백문불여일견, 궁금하지않으세요? 지난 특집 1편 "도전과 긍정의 힘"이 궁금하시다면? http://johntony.tistory.com/35 사회복지와 글에 대한 포부를 대중들 앞에서 ..

[마지막] 나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일까 (12.09.11)

Social Campus 대학생 포트폴리오 8주차 주제 "나를 표현하는 컵" 지난 두 달 동안 매 주 화요일 저녁이 되면 청춘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들으러 어김없이 북촌으로 향한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가슴두근거림의 매력..그리고 마지막 수업이 있는 오늘도 아쉬움과 가슴벅참을 가슴 속에 품으며 어김없이 카페의 문을 활짝 연다. 특별한 사연이 담겨져 있는 '나의 컵'과 함께! 8주 간 나의 Identity를 점검하다. 1회 '블로그 운영'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8회인 '나를 표현하는 컵'에 이르기까지 행복에 대한 정의와 이를 이루기 위한 역할과 자기경영에는 무엇이 필요한 지 고민하는 시간들이었다. 나 같은 경우 첫 회와 4회 '자기 이력점검하기'부분을 빠지어 아쉬움이 몇 배는 더 컷었다. 참여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