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을 따라다니는 호칭은 무수히 많습니다. 작가, 감사마스터, 쇼핑몰 CEO, 감독, 간사 등 스스로의 장애를 딛고 이제는 '부모를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준비 중이라는 그.(http://johntony.tistory.com/96-42회 인터뷰 내용 참조) 응원합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이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아홉 번째 주인공 '이진행(42회)'씨입니다. "인터뷰 당시에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간사로 근무중이었지만 현재는 감사마스터로써 프로젝트를 수행중입니다. 그외 쇼핑몰사업(행진샵 www.haengjinshop.com)과 출판을 목적으로 글쓰기 중입니다" [# 요즘 근황] 사회복지 분야를 계속 하려 했어요. 그런데 2년 동안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중증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