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합니다. 이 분의 인스타를 보면 달달함이 느껴지는 게 재밌습니다, 부럽기도하고요.3년차 직장인이기도합니다.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는 그녀의 포부, 흐뭇해집니다. 119번째 주인공 '이가영(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씨입니다. * 2019년 4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본 인터뷰는 실무자 대상으로 한하여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 플랫폼 'Wish'에도 정기 연재됩니다. [또래사랑 나라사랑, 소진 벗어나기!] 충남 공주에 위치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팀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입니다. 곧 3년차에 접어드는, 신입티 간신히 벗어난 직장인이기도 하고요. 첫 직장인 이 곳에서 사회복지를 하며 힘든일도 많았었어요. 지내면서 치료사, 동료 복지사 등 제 또래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