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장마 그리고 초여름날씨의 시작이죠 일곱번째 주인공의 이야기도 싱그러움과 뜨거움으로 가득차있습니다. Wish 137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22년차 사회복지사에서 새내기 관장으로]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류학기라고 합니다. 97년 사회복지학과에 입학 후 2002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자 배우자와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출신의 부부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고 있는 가장이기도 합니다. 신기한 것 하나 알려드릴까요? 제 배우자는 산청군청에서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22년차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인데요. 저도 22년째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사회복지사라는 점입니다(웃음). 오랜기간 복지현장에 있었던 만큼 거쳐간 곳도 다양했습니다. 남해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