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597

Living Library, 그리고 사회복지와의 관계! "나는 런던에서 사람책을 읽는다."

안녕하세요. "나는 런던에서 사람책을 읽는다'에 대한 리뷰를 지금부터 선배님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조금 길더라도 양해를 ㅎㅎ) - 16명의 특별한 사람책..그리고 작가의 소박한 런던 여행기 살아있는 도서관, Living Library를 처음 전파한 덴마크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을 시발점으로 장학사, 소방관, 사회복지사, 작가, 연극배우 부터 싱글맘, 정신질환환자, 레즈비언, 비간(극 채식주의자), 트랜스젠더 등 사회의 양지와 음지의 계층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이야기 중간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런던의 여행상식, 영국식 속담 또는 명언 등을 집어 넣어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이 책에 환기를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읽다보면 아시겠지만 작가의 주관적인 견해가 상당부분 내용을..

대학교 1학년, 한 실버센터에서의 직장체험 연수활동(1차 수정)

봄바람이 솔솔 부는 2008년 4월, 새내기 시절 학교 근처 한 실버센터에서 친구의 소개로 직장체험 연수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다. 내게 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어떠한 사회복지를 펼쳐나갈 것인지 다시금 일깨워준 소중한 경험이라 함께 나누고자한다. 일반적으로 실버센터 내에는 중증의 치매 또는 노환 등으로 입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다.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어르신들을 담당할 일손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실버센터 또는 노인복지관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도 연수활동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학부생으로서 입문과목인‘사회복지개론’조차 배우지 않았던 때라 사회복지에 대한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았던 나. 그랬기에 이를 가벼이 여겼던 태도 때문일까. 같이 근무하는 복지사로부터 얼마나 호되게 꾸중을 들었는지‥지..

내가 쓰는 기사들의 특징 또는 희망사항 !

1) 국내 사회복지 관련 강연 또는 세미나 취재 사회복지계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뜻 있는 분들이 뭉쳐 만든 단체나 강연 등이 존재합니다. 가령 사회복지 홍보나 기획 분야에서 정기적인 강연이나 세미나를 여는 '소셜프리즘', '아! 수다', '사회복지 웹기획자 모임' 사회복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저명인사 또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모금이벤트까지 개최하였던 'TEDxGwangHwaMun"

여행박사, 사회적약자 위한 ‘무료 해외여행 공모 프로젝트’ 실시

지난 2월 기사이기는 하나 국내의 'CSR'과 관련하여 함께 생각을 나누면 좋겠다하여 공유합니다^^ http://www.tourbaksa.com/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003 방금 SNS을 통하여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온라인 여행대행사업체 '여행박사'에서 최초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무료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물론 홍보적인 측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런 이벤트를 시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요~ 그래서 이왕 말 나온김에 해외에서의 CSR 중 '여행'관련 정보를 조사해보았더니 바로 나오더군요! 바로 영국의 "Responsible Travel "입니다. (http://www.Respon..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방안

직접 기사를 쓴 본인이 짧게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비록 경기도 내에서 이루어진 토론이지만 내용은 경기도 뿐만 아니라국내 사회복지계의 현 실태와 어떻게 민간 기관 또는 단체와의 협업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어서 누가 봐도 무방하다.현장의 열기도 뜨거웠으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으나 대체로 복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들어도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