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601

[솔직담백 특집 1 - "도전과 긍정의 힘"]

안녕하세요^ㅡ^ 오늘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6회는 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아마 5회마다 1회씩은 특집으로 구성하여 책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색다르게 기획해 보았습니다.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특집구성 첫 번째로 입니다. 특집 구성의 차이점은 필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듣고 본 바로 만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삼성 열정樂서에서 강한 인상을 받은 그녀의 강연 빵빵한 스토리를 가진 네 명의 강연자 중 유난히 돋보였던 한 강연자. 유명하지도, 그렇다고 강연경험이 많지도 않은 그녀는 바로 이지영 삼성 테크원 대리입니다. 열정락서에서 나갈 삼성 임직원 강연자에서 당당히 Only One으로 선발되었다고 하는데요 (20만명이 지원하였다고 하니 대략적으로 경쟁률이 200;1 정도 되려나)..

[10년 후가 기대되는 청춘 인터뷰 - 때로는 부드러운 때로는 강한 성격의 열혈청년, 조형준]

지난 8월 말, 온라인상에서 강정은 온라인 브랜딩 디렉터와의 청춘 인터뷰에 참여하였었 습니다. 그동안 온, 오프라인 상에서 언급하지 않았었던 저의 새로운 경험과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본 인터뷰의 특징이고요. 백문불여일견, 첨부된 링크를 타고 가시면 열혈청년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 (다른 청춘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 http://onbranding.kr/1248

[마지막] 나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일까 (12.09.11)

Social Campus 대학생 포트폴리오 8주차 주제 "나를 표현하는 컵" 지난 두 달 동안 매 주 화요일 저녁이 되면 청춘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들으러 어김없이 북촌으로 향한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가슴두근거림의 매력..그리고 마지막 수업이 있는 오늘도 아쉬움과 가슴벅참을 가슴 속에 품으며 어김없이 카페의 문을 활짝 연다. 특별한 사연이 담겨져 있는 '나의 컵'과 함께! 8주 간 나의 Identity를 점검하다. 1회 '블로그 운영'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8회인 '나를 표현하는 컵'에 이르기까지 행복에 대한 정의와 이를 이루기 위한 역할과 자기경영에는 무엇이 필요한 지 고민하는 시간들이었다. 나 같은 경우 첫 회와 4회 '자기 이력점검하기'부분을 빠지어 아쉬움이 몇 배는 더 컷었다. 참여했던 ..

솔직담백 5회, '파피용'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5회! 선선해진 날씨에 천고마비의 계절인 9월. 무언가 상상하고 싶고 또 자유로이 어딘가를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세요?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무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인 '파피용'입니다. 기존의 리뷰들과는 조금 다르게 베르나르가 의도한 부분 중 하나인 '성서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해보려합니다. 물론 딱딱하게 성서적 이야기만 할 건 아니고요! (참고로 프랑스내에서 기념적 독립영화로도 만들어져 상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네요) 소설에 담겨진 미묘한 성서적 관점 * 주인공 이브 크라메르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우주선이 나비를 닮았다하여 '파피용'으로 이름을 붙인다. 파피용은 불어로 '나비' 또는 '나방'이..

단단한 마음의 문을 계속 두드리다 (12.09.04)

Social Campus 대학생 포트폴리오 7주차 주제 "Mission Vision Plan"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하늘도 나의 마음을 아는 것일까. 나의 또다른 감추어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날이기도 한지라 며날 며칠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단단하고 두꺼운 문에 걸린 큰 자물쇠 하나를 푸는 느낌이랄까. 자기경영의 이유, 정해진 틀은 없다. 자기경영, 언제 어디서든 흔하게 드는 보편적인 단어이기도 하다. 물론 그 뜻도 어렴풋이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청춘들은 알 것이다. 하지만, 자기경영의 숨겨진 또 다른 의미는 그리 많은 청춘들이 알지는 못 할 것으로 자신한다. 즉, 내가 왜 스스로를 경영해야 하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었다. 지금은 이 수업을 듣..

[열혈청년 조형준님과의 PB 인터뷰 Part.2 - 비공식 첫 인터뷰]

2012/07/15 - 열혈청년 조형준님과의 퍼스널브랜딩 인터뷰 (현장감을 살리기위하여 원본 그대로 게시합니다.) Q : 자신의 강점을 배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신다면? A : 무슨 일이나 역할이든 저는 맡으면 적극적으로 나서 진행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자주 경험해보면서 팀원을 비롯하여 팀 전체의 운영과 분위기를 신경을 쓰려고도 노력합니다. 가령 과거와는 달리 팀원의 의사를 먼저 존중해주고 주장을 경청해주며 최대한 제 의도와 어긋나지 않는다면 수렴하는 식으로 활동해온 방식으로요. 또 팀원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본인들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별 문제 없는 한 개입은 자주 안하였습니다. 그것이 제 방식대로의 ‘배려’이자 강점이라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죠..

[열혈청년 조형준님과의 PB 인터뷰 Part.1 - 비공식 첫 인터뷰]

2012/07/15 - 열혈청년 조형준님과의 퍼스널브랜딩 인터뷰 (현장감을 살리기위하여 원본 그대로 게시합니다.) 지난 일요일 종로의 영풍문고에서 열혈청년 조형준님과 퍼스널브랜딩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키와 체격에 한번 놀라고 문자로만 이야기할때 받았던, 약간은 과묵하고 딱딱할 것 같았던 인상이 만나고 몇마디 나누는 사이에 사람좋고 인상좋은 청년으로 다시 바뀌어버리는 것에 또 놀랐네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고 자신만의 열정과 생각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을 만나게되면 저도 많은 에너지를 얻고 돌아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Q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A : 퍼스널 브랜딩..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나'만의 소중한 경험 (12.08.21)

Social Campus 대학생 포트폴리오 6주차 주제 "나의 2012년 미션 & 앞으로 해야하는 일" 한 주를 쉬고 다시 북촌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 고이라는 카페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0여분. 주변 풍경은 변함없으나 지금, 이 시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가게업주를 제외하고는 어제와 분명 다르다. 처음과 끝의 중간도 아닌 애매모호한 6주차, 오늘은 내게 어떠한 고뇌를 가져다 주었을까. 휘갈겨 쓴 나의 다짐을 돌아보다. 첫 시작은 그간 포트폴리오 수업을 들으면서 했던 내용들과 이를 블로그에 옮겨 각자 실천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정은 브랜딩디렉터의 진행으로 전에 작성한 'Dream Board'와 'Action Plan'등을 참여한 청춘들과 함께 이야기하였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