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낸지 11년, 중간에 서로 연락이 끊긴 적도 있었지만 다시 연결되어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친구입니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살아온 환경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겪은 사회복지도 비슷하더라고요. 그 진정성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유합니다. 159번째 주인공 '김연우(국민건강보험공단)'씨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남자] 현재 건강보험공단(요양직)에서 근무 중인 32살 청년입니다.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하여 어르신 대상 등급조사 및 상담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안내도 드리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차별없는 행복'으로 생각해요. 업무 특성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