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면서도 조금은 당당해보이는 그녀. 복지에 대한 열정과 노력도 마찬가지인데요. 기다림의 미학을 일찍부터 알고 실습에서, 봉사에서 이를 실천 중인 예비 사회복지사! 140번째 주인공 '김채원(협성대 3)'씨입니다. [봉사 하나, 실습 더하기 실습] 협성대학교 17학번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수업없는 날 제일 많이 하는 거요? 생각해보니 봉사네요. 현재 수원지역 2곳의 복지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거든요. 아, 여름방학 되면 현장실습도 나가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림과 소통 그리고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