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 받아서 시작한 미니 본깨적 둘 [감사] 1. 실컷 잠 잘 수 있어 감사2. 상반기 예비군 잘 마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오늘의 본깨적] 상반기 예비군에 참여하면서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난 기분을 만끽한다. 야밤에 행군..은 아니고 동네순찰 돌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었고.남은 내 인생과 꿈, 삶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할 것과 준비할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머리속이 복잡하다. 할 거 되게 많은데 그 할 게 어떤 것들인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내 자신이 되게 웃긴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