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60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3. 김동훈

꾸준히 본 인터뷰에 관심가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오늘의 주인공. 사회복지사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인식이 돋보이는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해지는데요. 53번째 주인공 '김동훈(극동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상담사가 꿈인 92년생 김동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를 관심을 갖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시간때문에 우연찮게 한 봉사단체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봉사를 마치고 나올 때 그곳의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다 같..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2. 임용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무언가를 보여주려하는 그의 모습은 자극제로 다가옵니다. 꿈이 있기에 언제나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다는 젬베치는 이 남자! 52번째 주인공 '임용재(드림 아티스트)'씨입니다. [Dream Artist, Way to go!] 꿈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이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임용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보통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자유로이 복지혜택을 누리는 제도가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더 이상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다문화가정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있게끔 앞으로 이들을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1. 조호진

여기, 사회복지에 대한 연대의 꿈을 꾸고 있는 한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발로 뛰는 그의 이야기! 51번째 주인공 '조호진(시대복지공감 대표)'씨입니다. [모든 이들의 꿈을 한 데 버무리다!] 이 시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시대복지공감]이라는 단체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관심과 참여”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의 우리사회는 사람에 대해 무관심 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나의 장,단점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 않나요. ..

[사.백.인] 그것이 알고 싶다.

첫 게시글을 단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주년이라니..캬~세월 참 빠르네요. 평소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점과 기묘한(?) 그간의 발자취들을 숨김없이 공유합니다. 이름하야 [사.백.인 - 그것이 알고 싶다], 두둥! #1. 여기서 잠깐, 프로젝트란? #2. 재미로 알아보는 사.백.인 이모저모 (1) 참여자 통계 - 현재까지 총 50명 진행 사회복지 전공자(복수전공자 포함) 60%, 비전공자(일반인 포함) 40%. (2) 연령대 - 업로드일 기준 = 20대 76%, 30대 18%, 40대 6% (3) First Interviewer = 김익재(인제대 사회복지 4) "열 사람의 한 걸음" (4) Speed Interviewer = 이성현(정화예술대학 사회복지학) - 약 1시간 10분 (5) Favorite..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0. 박호현(2/4)

영광스러운 50번째 주인공이네요. 참, 절반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수레를 끌 때 앞에서 이끄는 사람과 말없이 뒤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람의 이야기! 50번째 주인공 '박호현(원광대 보건행정 4)'씨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운동과 음악을 좋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박호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감이라고 봅니다. 흔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의견에 대해 자신도 그렇게 느낀다는 표현으로 알고들 있지요. 깊이 들어가면 동조만이 아닌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이나 상황까지 이해하고 감싸는 마음까지 확장시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손수레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9. 유소임

신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 중인 그녀. 카르페디엠(Carpe diem),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떤지요? 49번째 주인공 '유소임(침례신대 기독교교육)'씨입니다. [쉼터같은 상담사를 꿈꾸다!] 언제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상담사 또는 상담교사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촛불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촛불이라고 하면 밝은 이미지 아니면 따듯한 이미지나 로멘틱함을 떠올리죠. 저는 밝은 이미지 보다 희생이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촛불이 밝은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녹이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8. 한진수

최근에 알았는데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로 입대했다는 소식을 접하였답니다.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는 그의 당당한 외침! 48번째 주인공 '한진수(신한대 사회복지2)'씨입니다. [스물 셋, 열정 플러스 열정] 제 키워드이기도 한 "열정" 넘치는 23살 청년 라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변화들이 하나 둘씩 모인다면 더 큰 변화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자원봉사 사진. 나도 대학교 1학년 때, 아이들 대상 자원봉사를 1년 간 해본 기억이 있기에 인터뷰이의 모습에서 무언가 동질감을 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6. 이승수

편집하면서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저와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꾸는 예비 사회복지사. 46번째 주인공 '이승수(원광대 복지보건4)'씨입니다. [만능 Social Worker !]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자(Counselor)교육이 필요하면 교육자(Educator) 원하는 곳, 원하는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꿈을 꾸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고픈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 혼자만 잘 살기 위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 나와 관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4. 홍은정

관심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팍팍 느껴졌었는데요. '신뢰받아 본 아이가 신뢰를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 그녀의 외침. 44번째 주인공 '홍은정(중앙대 사회복지학3)'씨입니다. [꿈꾸는 청춘, 따뜻한 품의 소유자!] ‘따뜻하고 넓은 품을 가진 사람’이 되길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누군가 제 이상을 묻는다면 ‘모든 사람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세상’ 이라 대답할 겁니다. 꿈을 꾸며 길을 걸어가다 보면 쉬어가고 싶을 때 또는 쉬어가야만 할 때가 생기고는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따뜻하고 넓은 품을 내어줄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