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597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0. 은수미

보는 제게도 활발함과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데 실제로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꿈이 없었던 학생에서 이제는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예비 청소년정책전문가! 40번째 주인공 '은수미(K.Y.P 2기)'씨입니다. [잠재역량 그리고 올바른 인성, 너/나/우리!]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잠재 역량을 계발하고픈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의 제일 기본적자세는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배울게 많은 학생이지만 여러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정의에 대해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대체로 많은 분들은 자신이 가진 것 중에 일부를 떼어 주는 것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9. 이진행

"열정탱크",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20대 열혈남아! 39번째 주인공 '이진행(강남대 국제통상학과)'씨입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학도!] 수도권 대학생 사회과학 스터디그룹 운영과 교육/정치/경제/법 등 다양한 사회분야 공부를 병행 중인 휴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국내 다문화 가정 비율이 5%가 넘어가는 상황. 특히 농촌 지역의 차별받는 그들(학생)을 위해 관련 정책을 만들어 한 군에 제안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군에서 제가 만든 정책이 "3대 정책 키워드"로 선정되었고 보완을 거쳐 실제로 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8. 장을수

정신보건복지론을 공부해서 그런지 조금은 인터뷰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있어 중요한 '소명'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가진 제네럴리스트. 38번째 주인공 '장을수(뷰티플마인드 원장)'씨입니다. [서른 넷 그리고 Only one] 대전 동구의 유일한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뷰티플마인드] 원장 장을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일을 꼭 내가 해야만 한다.내가 아니면 안된다. 이러한 소명의식과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복지사로서 현재 임하고 계십니까?저 장을수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사회복지사였을까요? 아닙니다.복지계에 입문한 순간부터 복지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7. 신우철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 이 친구를 통해서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복지계 새내기로서 멋지게 활약할 대한민국 고쓰리! 37번째 주인공 '신우철(거제중앙고3)'씨입니다. [낯선 땅에 꿈을 심고 싶어하는 열혈학생!] 거제시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장 신우철 이라고 합니다! 졸업 후 대한민국 복지 새내기로써 낯선 땅에 꿈을 하나씩 심으려는 게 제 비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인터뷰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펼쳐주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돈? 물질?] 사람으로써 돈에 욕심이 있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사회복지 분야만큼은 이윤추구가 목..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6. 박혜민

직접 만나뵙지는 못하였지만 따뜻한 관심과 열정의 소유자임을 단번에 느꼈습니다. 2015년 1월의 첫 시작을 끊을 그 주인공은? 36번째 주인공 '박혜민(경희대학교 경영학)'씨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고 싶은 꿈 많은 여대생!] CSR과 사회공헌, 사회적기업 등 기업의 사회적 움직임에 대해 공부 중인 여대생입니다 :D 배운 것을 토대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게 꿈이랍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많은 사람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갖고 하고 싶은 활동을 했었습니다. 교내에서는 해외탐방, 윤리실천프로젝트..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5. 양동훈

조금 지나칠(?) 때도 없잖아 있지만 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실수해도 이에 개의치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걸아나가는 그의 진심어린 이야기. 35번째 주인공 '양동훈(한서대 대학원 석사)'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양동훈입니다!] 사회적경제 및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이나 멘토링 교육 등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한 수녀님이 운영하는 복지관이 있었어요.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자주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4. 김재환

지난 19번째 인터뷰이로 참여한 김지민 소장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한 사명과 가치관에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주셨는데요. 34번째 주인공 '김재환(꿈의동산 사회복지사)'씨 입니다. [5년 차, 그러나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창원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꿈의동산" 사회복지사 김재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요. 당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편찮으시고 부모님은 맞벌이였던 가정이었죠. 다행이라면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걸어서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매 점심 시간 또는 저녁 시간에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3. 정영태

제가 아는 지인 중에 20대에서 강연을 많이 한 형님으로 기억됩니다. 진심어린 마음과 한결같은 태도의 중요성, 직접 만나봤지만 대단합니다. 33번째 주인공 '정영태(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씨 입니다.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 사람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를 꿈꾸는 다반향초 정영태입니다. * 다반향초 : 옛 중국의 고사성어로 차를 반잔이나 마셨는데도 향은 그대로 이다라는 뜻으로 한결같은 태도와 원칙이라는 뜻.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의 불화와 학교에서의 괴롭힘으로 인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2. 남수경

"서울장학재단 공익인재장학생 1기 선배이자 열혈청춘", 이라 소개하면 될까요?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똘똘 뭉친 왈가닥(?) 그녀! 32번째 주인공 '남수경(숙명여대 경영학)'씨입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여자]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사랑하는 가족을 위해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꽃 두 세송이라도 사서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중에서 실제로 꽃을 자주 사기도 해서 평소 좋아하는 시를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해봤어요. 이래뵈도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이거든요 하하. 어느 곳을 들어갈 때 누군지 모르는 앞의 분이 문을 잡아주실 때 있잖아요. 반가워요 모두!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1. 최지윤

직접 통화했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글에 대한 포부가 남다른 분입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하여 느껴지는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 31번째 주인공 '최지윤(편입준비생)'씨입니다. [잠재된 '선'을 이끌어내고 싶은 여자] 제 좌우명 중 하나가 "인간은 선을 행하기 위해 태어났다'" 인데요. 누구나 자기 자신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선이 있으며 이를 저의 말과 글, 행동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현재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라 하면 거창하게 부담을 갖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